올해 수능 국어·영어 불수능이었다…만점자 단 5명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매우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만점자는 5명으로 작년(11명)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4일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수능 전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응시자는 모두 5명(재학생 4명, 졸업생 1명)으로 지난해 만점자 11명에 비해 크게 줄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