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수 대표 한글과컴퓨터는 이제 없다…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 전환
    김연수 대표 "한글과컴퓨터는 이제 없다"…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 전환 소프트웨어 1세대 기업 한컴이 36년간 사용한 ‘한글과컴퓨터’ 사명과 원조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는 수식어를 내려 놓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OS)’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한컴은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전략 발표회 ‘한컴: 더 시프트’를 열고 AI 사업 성과와 함께 새로운 기업 비전을 공개했다. 김연수 대표는 “한컴은 오늘부로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전환한다”며 “실적으로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2026-05-19 14:52
  • 카카오모빌리티-HD현대사이트솔루션, 물류 현장 피지컬 AI 협력 확대
    카카오모빌리티-HD현대사이트솔루션, 물류 현장 '피지컬 AI' 협력 확대 카카오모빌리티가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손잡고 물류 현장 중심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9일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차세대 무인 물류 및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 자동화 시장이 소프트웨어 기반 운영 체계로 전환되는 흐름에 맞춰, 물류 현장 전반의 무인화·자동화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피지컬 AI는 디지털 공간의 AI를 현실 세계의 물리적 장비와 결합해 실제 작 2026-05-19 14:29
  • [전문가 기고]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하고, 빠르게 확장하라
    [전문가 기고]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하고, 빠르게 확장하라 2025년을 지나며 대한민국 기업들의 AI에 대한 질문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AI를 도입해야 할까?"가 아니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까?"가 경영진 회의실의 핵심 화두로 자리 잡았다. 맥킨지 글로벌 AI 서베이(2025)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의 88%가 하나 이상의 비즈니스 기능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화려한 수치 이면에는 냉혹한 현실이 있다. 전사적 수준으로 AI를 확장한 기업은 전체의 3분의 1에 불과하고, 나머지 3분의 2는 여전히 실험·파일럿 단계에 머물러 있다. 가트 2026-05-19 13:45
  • AI 잘 쓰는 직원에 5000만원…한컴식 AX가 바꾸는 조직 문화
    "AI 잘 쓰는 직원에 5000만원"…한컴식 AX가 바꾸는 조직 문화 한글과컴퓨터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 혁신 성과를 낸 직원에게 최대 5000만원의 특별 포상금을 내걸었다. 단순히 생성형 AI 도구를 배포하는 수준을 넘어 AI를 실제 업무 혁신과 연결한 직원에게 인사 가산점과 파격적 보상까지 제공하며 조직 전체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상형 한글과컴퓨터 이사는 경기 성남시 한컴 사옥에서 진행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AX는 단순히 AI 도구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AI 시대에 맞게 조직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체질 변화"라며 2026-05-19 10:28
  • [AI 브리핑] 앤트로픽·오픈AI, 기업·정부 동시 공략…빅테크 AI 인프라 투자 7000억 달러
    [AI 브리핑] 앤트로픽·오픈AI, 기업·정부 동시 공략…빅테크 AI 인프라 투자 7000억 달러 앤트로픽이 PwC·게이츠재단과 잇따라 대형 계약을 맺으며 기업·공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오픈AI는 최첨단 모델을 미국 정부 전 등급에 개방했다. 빅테크 4사의 올해 AI 인프라 투자 합계는 최대 7000억 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다. 앤트로픽이 PwC, 게이츠재단과 잇따라 대형 계약 17일 IT업계에 따르면 PwC는 클로드 코드와 클로드 코워크를 미국 팀부터 순차 배포해 전 세계 수십만 명 인력에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미국 내 3만 명 전문가를 대상으로 클로드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 2026-05-17 10:24
  • 사고 났어요 실시간 공유…티맵, 소셜 제보 출시
    "사고 났어요" 실시간 공유…티맵, 소셜 제보 출시 티맵모빌리티가 운전자들이 직접 실시간 도로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이며 참여형 교통 플랫폼 강화에 나선다. 티맵모빌리티는 실시간 도로 정보 공유 기능인 ‘소셜 제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소셜 제보’는 운전자가 주행 중 발견한 도로 상황을 다른 운전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주행 화면 내 ‘제보하기’ 버튼을 통해 사고, 도로 통제, 공사, 위험·장애물, 단속카메라 등 다양한 정보를 즉시 등록할 수 있다. 티맵모 2026-05-15 09:39
  • 흑자 전환한 메가존클라우드 AI·보안으로 성장 가속
    흑자 전환한 메가존클라우드 "AI·보안으로 성장 가속" 메가존클라우드가 흑자 전환을 발판 삼아 인공지능(AI)·보안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기업들의 AI 전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단순 클라우드 관리 사업자를 넘어 다양한 AI 서비스를 통합·관리하는 ‘AI 오케스트레이터’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AI와 보안을 미래 성장 축으로 내세우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섰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업들이 수백개의 AI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와 에이전트 2026-05-14 14:56
  • 카카오모빌리티, 나스닥 상장설에 선 그어…다양한 투자 옵션 검토 중
    카카오모빌리티, 나스닥 상장설에 선 그어…"다양한 투자 옵션 검토 중" 카카오모빌리티가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설에 대해 “다수의 잠재적 투자자 및 매수자들과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인 단계”라며 확대 해석에 선을 그었다. 13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를 염두에 두고 재감사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IPO나 단발성 매각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헤럴드경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2023~2025년 3개년 재감사를 진행 중이며, 안진회계법인과 지난 4월 외부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2026-05-13 17:42
  • 아주경제-빅밸류, AI 전환 파트너십 체결
    아주경제-빅밸류, AI 전환 파트너십 체결 아주경제와 빅밸류가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미디어 혁신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빅밸류는 13일 서울 종로구 아주경제 본사에서 ‘AI 전환(AX)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AI·데이터 기반 콘텐츠 기획과 제작, 산업·정책 포럼 공동 추진, 미디어 혁신 생태계 조성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 속에서 데이터와 AI 기술을 미디어 산업에 접목하기 위한 취지로 마 2026-05-13 14:36
  • NHN클라우드, 서울 양평 AI 데이터센터 본격 가동…7656장 GPU 기반 인프라 구축
    NHN클라우드, 서울 양평 AI 데이터센터 본격 가동…7656장 GPU 기반 인프라 구축 엔에이치엔(NHN) 클라우드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구축한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 운영을 본격화했다. 대규모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를 기반으로 공공·산학연 대상 AI 연산 자원 공급에 나선다. NHN클라우드는 양평데이터센터에 총 7656장의 고성능 GPU 기반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형 GPU(GPUaaS)를 통한 AI 연산 자원 공급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GPUaaS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GPU 자원을 필요한 만큼 빌려 사용하는 서비스다. 기업이나 연구기관은 고가의 AI 서버를 직접 구 2026-05-13 10:11
  • 마키나락스, 공모주 청약 경쟁률 2807대 1…증거금 13조 8722억
    마키나락스, 공모주 청약 경쟁률 2807대 1…증거금 13조 8722억 피지컬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11~12일 진행한 공모주 일반청약에서 280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13조 8722억 원으로 2026년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일 IT업계에 따르면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65만8750주에 총 18억4963만여 주가 신청됐으며, 청약 건수는 54만6153건으로 집계됐다. 앞서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2427개 기관이 참여해 119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체 신청수량 중 78.2%가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하며 코스닥 기업공개(IPO) 기 2026-05-12 18:09
  • 앤트로픽, 미뤄졌던 韓 지사 설립 구체화…상반기 내 개소 추진
    앤트로픽, 미뤄졌던 韓 지사 설립 구체화…상반기 내 개소 추진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한국 지사 설립 일정을 상반기로 구체화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지난 11일 정부와 진행한 면담에서 상반기 내 한국 지사 설립을 구체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앤트로픽이 한국 지사 관련해서 설립 계획을 밝혔다"며 "시점은 상반기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앤트로픽은 지난해 로이터 등 외신을 통해 올해 초 서울 강남에 한국 사무소를 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해 7월 한국 법인인 '앤트로픽 유한회사' 2026-05-12 15:38
  • LG CNS, 한전 차세대 전력 업무 시스템 혁신 나선다
    LG CNS, 한전 차세대 전력 업무 시스템 혁신 나선다 LG CNS가 한국전력공사의 ‘차세대 영업배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전략계획(ISP) 컨설팅 사업’을 수주하고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배전시스템은 약 2500만 고객의 전기요금 계산·청구·수금 등 고객 서비스 전 과정을 담당하는 ‘영업’ 영역과 배전 설계 및 공사 관리 등 전력 설비 운영을 담당하는 ‘배전’ 영역으로 구성된다. 이 시스템은 한국전력 임직원 약 2만2000명이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핵심 업무 시스템이다. 고객 서비스 품질과 전력 공급 안정성을 2026-05-11 10:00
  • [업스테이지 다음 인수] 자체 LLM 보유한 업스테이지, 다음과의 시너지는 AI 복합 플랫폼
    [업스테이지 다음 인수] 자체 LLM 보유한 업스테이지, 다음과의 시너지는 'AI 복합 플랫폼' 업스테이지가 포털 ‘다음’을 품으면서 국내 인공지능(AI)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업 간 거래(B2B) 중심으로 성장해온 국내 생성형 AI 기업이 대규모 소비자 접점(B2C)을 확보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LM) ‘솔라(SOLAR)’와 다음의 검색·콘텐츠 데이터를 결합해 ‘AI 복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단순 검색 서비스를 넘어 이용자 의도와 맥락을 이해하고 답변을 제시하는 차세대 AI 포털로 다음을 재편하겠다는 것이다. 2026-05-07 21:07
  • LG CNS,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 시대 선언… RX 플랫폼 공개
    LG CNS,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 시대' 선언… RX 플랫폼 공개 춤추는 로봇이 무대에 등장해 박상엽 LG CNS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맞이하고, 로봇이 직접 현신균 LG CNS 사장에게 마이크를 건네며 행사의 막이 올랐다. 이어 물류 시연장에서는 사람의 조종 없이 로봇들이 스스로 움직이며 협업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컨베이어벨트 위 상자를 향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비닐백을 집어 전달하자 사족보행 로봇이 박스를 운반했고, 휠 타입 로봇과 자율주행로봇(AMR)은 이를 지정된 선반에 적재했다. LG CNS가 선언한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 시대의 모습이다. LG CNS는 7일 서울 마곡 본 2026-05-07 13:59
  • 마키나락스, IPO 출사표…빅테크와 다른 현장형 AI로 승부
    마키나락스, IPO 출사표…"빅테크와 다른 '현장형 AI'로 승부" 2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마키나락스가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장형 AI’를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제조·국방 등 산업 현장에서 동작하는 AI 운영체제(OS)를 앞세워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6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핵심 제품인 AI 운영체제(OS) ‘런웨이’의 매출 확대 전략에 대해 “AI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하면서 기업들은 파운데이션 모델을 각자 환경에 맞게 활용하길 원한다”며 “이를 2026-05-06 15:38
  • 50일마다 신모델…AI 빅3의 속도전, 한국엔 진입장벽
    50일마다 신모델…AI 빅3의 속도전, 한국엔 진입장벽 구글·오픈AI·앤트로픽 등 빅3 AI 기업의 신모델 출시 주기가 사실상 한 달 단위로 압축됐다. 시장이 요구하는 성능 기대치가 빠르게 높아지는 에이전트 AI 시대에 뒤처지면 끝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모델 경쟁이 기존과 다른 차원의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5일 구글·오픈AI·앤트로픽 세 회사의 최근 6개월 주요 모델 출시 간격은 계산해보면 평균 50일로 나타났다. 지난 3년 평균인 130일 대비 약 62% 단축됐다. 회사별로는 구글이 39일로 가장 짧고, 오픈AI 43일, 앤트로픽 68일 순 2026-05-05 16:56
  • 배보다 배꼽 크다...AI 시대 열었는데 파산설 나도는 오픈AI
    "배보다 배꼽 크다"...AI 시대 열었는데 파산설 나도는 오픈AI 빅테크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에도 시장의 시선은 비상장사 오픈AI로 쏠렸다. 매출 증가율을 두 배 이상 웃도는 '설비투자(capex) 쇼크'가 인공지능(AI) 업계 전반을 흔드는 가운데 오픈AI에는 파산 시나리오까지 거론되고 있다. 3일 IT업계에 따르면 에버코어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빅테크 기업의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2027년 AI 설비투자 총액 전망치를 1조 달러 이상으로 상향했다. 미국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올해 1분기 매출 증가율은 17~33%에 불과한 반면 capex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을 두 배 이 2026-05-05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