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쌍특검법 국회 본회의 부결…자동폐기
    [속보] '쌍특검법' 국회 본회의 부결…자동폐기
    '쌍특검법' 국회 본회의 부결…자동폐기
    • 2024-02-29
    • 20:51:59
  • 엄상필·신숙희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엄상필·신숙희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 본회의에서 엄상필(55·23기)·신숙희(54·사법연수원 25기)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통과됐다. 국회는 29일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엄 후보자 동의안은 재석 의원 263명 가운데 찬성 242명, 반대 11명, 기권 10명으로 가결됐다. 신 후보자 동의안은 246명, 반대 11명, 기권 6명으로 가결됐다.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27∼28일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이날 오전 두 후보자 모두 '적격' 의견을 제시한 보고서를 채택했다. 엄 후보자는 27일 청문
    • 2024-02-29
    • 16:09:07
  • 윤재옥 쌍특검법 본회의서 재표결 합의...더 이상 늦출 수 없어
    윤재옥 "쌍특검법 본회의서 재표결 합의...더 이상 늦출 수 없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본회의를 앞두고 "쌍특검법(김건희 여사·대장동 특검법) 재표결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법안 처리가 이렇게 지연되는 선례는 없어져야 한다"며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국민들 눈에 어떻게 보일지 생각해야 한다. 22대 국회에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여야 모두 자성하고 이런 문제에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쌍특검법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 2024-02-29
    • 15:21:25
  • 총선 전 마지막 본회의...선거구 획정위 원안 유력·쌍특검 재표결 불발
    총선 전 마지막 본회의...선거구 획정위 원안 유력·'쌍특검' 재표결 불발
    여야가 총선 전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4월 총선 선거구를 획정하지 못하면서 마지막까지 진통을 겪고 있다. 또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 의혹·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별검사법) 재표결이 쟁점이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쌍특검법을 표결하지 않겠다고 예고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28일 오후 국회에서 4·10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의결을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여야 원내대표 막판 협상이 불발되면서 회의가 돌연 취소됐다. 정개특위는 본회의가 열리는
    • 2024-02-28
    • 18:19:40
  • 김웅 민주당 좋겠다...차은우보다 잘생기고 손흥민 같은 이재명 
    김웅 "민주당 좋겠다...차은우보다 잘생기고 손흥민 같은 이재명"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재명은 손흥민'이라고 말했지만, 손흥민이 이재명이 되기는 쉽지 않다"고 28일 비판했다. 이날 정 최고위원이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은 시대정신이자 손흥민"이라고 두둔한 발언을 힐난한 것이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정 최고위원의 발언이 포함된 언론 보도 내용을 공유하며 '손흥민이 이 대표가 되기 쉽지 않은 이유 8가지'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quo
    • 2024-02-28
    • 17:32:13
  • 설훈 이재명, 당 대표직 내려놓고 출마 포기하는게 살 길
    설훈 "이재명, 당 대표직 내려놓고 출마 포기하는게 살 길"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주당이 뿌리채 뽑히는 걸 막기 위해 몸 던져 싸워야 한다 생각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탈당하고 출마하는 것"이라며 28일 탈당을 시사했다. 설 의원은 28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아주 고심했고, 오랫동안 생각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설 의원은 1985년 4월 1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로 민주당 생활을 시작했다. 40여년 간 민주당에 몸을 담은 평생 민주당원이다. 설 의원은 탈당 이유로 민주당의 공정하지 않은 공천 절차
    • 2024-02-28
    • 09:23:44
  • 고민정, 최고위원직 사퇴...공천 불신 해결해야
    고민정, 최고위원직 사퇴..."공천 불신 해결해야"
    '비명(비이재명)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다. 고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에 불거지고 있는 '공천 갈등'과 '무전략'에 대한 비판을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의미였다"며 "하위 20%, 여론조사 문제 등 공정성에 문제 제기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총선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 지적이 우리 진영 안에서 반복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 2024-02-27
    • 16:38:22
  • 한동훈 RE100 모르면 어떤가...기후대응기금 2배 늘릴 것
    한동훈 "RE100 모르면 어떤가...기후대응기금 2배 늘릴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마지막 택배 공약으로 '기후미래'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사천(私薦)' 논란이 커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시스템을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북카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기후 관련 공약을 이야기할 때 'RE100 아느냐'고 물으며 시작한다"며 "알면 어떻고 모르면 어떤가. 완전하게 재생에너지 100%만을 가지고 우리 사회가 단기적, 중기적으로 운용이 가능한지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보는 분들이 많다"
    • 2024-02-27
    • 15:12:48
  • 고민정 최고위, 교통정리 못 하고 있어…공천 논란 지적
    고민정 "최고위, 교통정리 못 하고 있어"…공천 논란 지적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당내 공천 파동과 관련해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교통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고 최고위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최고위 회의는 마지막 의사 결사체다. 당이 어려운 상황일 때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다.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늘 지도부가 진 이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교통정리를 해야 할 사항으로 당내 퍼져있는 '공천 불신'을 지목했다. 그는 "공천관리위원회, 전략공천관리위원회 모
    • 2024-02-27
    • 10:31:33
  • 송갑석 여전사 트리오…이기려고 하는 공천 맞나
    송갑석 "'여전사 트리오'…이기려고 하는 공천 맞나"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이 이른바 '여전사 트리오'를 수도권 전략 공천하겠다는 발언에 "과연 이기려고 하는 공천인가"라고 비판했다. 여전사 트리오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이언주 전 의원을 말한다. 송 의원은 26일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총선 승리 전략으로 좋은 카드라고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지금 당에서는 이분들을 어디로 내보내야 될지 굉장히 고민이 많
    • 2024-02-26
    • 10:15:06
  • 이재명 방탄 vs 한동훈 사천…공천 막바지 여야 비방전 격화
    '이재명 방탄' vs '한동훈 사천'…공천 막바지 여야 비방전 격화
    오는 4월 총선을 위한 공천이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지역구 대진표가 확정되고 있지만 상대방 공천을 놓고 '사천(私薦)'이라고 지적하는 비방전 또한 격화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대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충성심과 방탄력'을 기준으로 공천을 한다고 비판하는 반면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시스템을 빙자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천'이라며 맞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25일 서울 양천갑 등 19개 지역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큰
    • 2024-02-26
    • 08:06:16
  • [Hot한 후보, Hot한 지역구] 국민의힘 자객공천…정청래 vs 함운경 운동권 매치
    [Hot한 후보, Hot한 지역구] 국민의힘 '자객공천'…정청래 vs 함운경 '운동권 매치'
    국민의힘이 운동권 청산 기조를 끌어올리면서 '86세대' 운동권 대표 인사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한 이른바 '자객공천'을 단행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서울 마포을에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장을 우선추천(전략공천)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단수공천을 받은 현역 정 의원과 1대 1 맞대결이 성사됐다. 전북 군산시 출신인 함 회장은 '운동권 사냥꾼'으로 잘 알려졌다. 그는 1985년 서울대 삼민투 위원장으로 미국문화원 점거 사건을 주
    • 2024-02-26
    •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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