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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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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애하는 친구라 말한 푸틴·시진핑, 국빈방문 첫날부터 공조 과시 [사진=AP]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났다. 시진핑 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한 것은 2019년 6월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러시아에서의 2박3일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크렘린궁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난 푸틴 대통령은 그를 “친애하는 친구”라며 환영했다. 특히 푸틴 대통령은 “지난 10년간 시 주석의 노고가 높이 평가됐다. 중국이 지난 수년간 급속히 발
    ​친애하는 친구라 말한 푸틴·시진핑, 국빈방문 첫날부터 공조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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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조원 채권 휴지조각 전락…"채권시장으로 불 번졌다" 크레디트스위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160억 스위스프랑(약 22조7000억원)이 넘는 채권이 한순간에 휴지조각으로 전락하자, 뱅크런 위기가 채권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스위스 최대은행 UBS의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로 한숨 돌리던 시장은 CS의 신종자본증권(AT1·Additional Tier 1, 코코본드)의 가치가 제로가 됐다는 소식에 경악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HSBC 등 주가가 폭락하는 등 시장 불신이 금융 시장 곳곳으로 전이되고 있다.    스
    22조원 채권 휴지조각 전락…"채권시장으로 불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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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日 화이트리스트 이르면 5월 회복…"행정절차 신속 진행" 3월 16일 오후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회견을 마친 뒤 윤석열 대통령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에 대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을 주는 백색 국가 리스트)' 제외 조치가 이르면 5월 중 해제될 전망이다.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기자들과 만나 "한국과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복원을 위한) 행정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는 데 합의하고 진행
    韓·日 화이트리스트 이르면 5월 회복…"행정절차 신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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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마감] 은행위기 완화에 다우 1.2%↑…퍼스트리퍼블릭 47% 급락 [사진=로이터·연합뉴스] UBS의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 소식에 은행 위기 전염 우려가 줄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그러나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주가는 47%가 넘게 폭락하는 등 중소 은행에 대한 심리가 완전히 개선되진 않았다.  20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2.60포인트(1.20%) 뛴 3만2244.5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4.93포인트(0.89%) 상승한 3951.57에, 기
    [뉴욕증시 마감] 은행위기 완화에 다우 1.2%↑…퍼스트리퍼블릭 47%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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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지난달 5대은행 중 가계 예대금리차 가장 낮았다 서울시내 한 은행의 대출금리 안내 현수막[사진=연합뉴스 ] 지난달 국내 5대 시중은행 가운데 가계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격차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은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5대은행 중 예대마진 최저 수준을 이어갔다. 다만 지난달 5대 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 평균은 전월 대비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공시에 따르면 KB국민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의 지난달 가계 예대금리차 평균
    신한은행, 지난달 5대은행 중 가계 예대금리차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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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콘셉트 EV5 첫 공개···중국시장 반등 노린다 중국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던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신차를 앞세워 재기를 노린다. 중국 시장은 한때 현대차그룹의 최대 '캐시카우'였지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보복이 본격화된 2017년부터 실적이 악화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봉쇄령으로 연간 생산능력 30만대 규모인 충칭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고 점유율은 1.3%로 추락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신차 위주로 판매 전략을 수립해 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기아는 20일 중국 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아 EV 데이’에서 준
    기아, 콘셉트 EV5 첫 공개···중국시장 반등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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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도 곧 1.5도 상승…향후 10년간 행동이 향방 결정"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와 건물이 미세먼지에 갇혀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계적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도 가까운 미래에 지구 온도가 1.5도 넘게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런 우려를 누그러트리려면 향후 10년간의 노력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지난 13~19일(현지시간)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열린 제58차 총회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제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을 만장일치로 승인했
    "지구온도 곧 1.5도 상승…향후 10년간 행동이 향방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