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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이슈] 전청조 엄마가 남현희 스토킹?...'세컨폰 밀항설'도 제기 전청조씨(27) 모친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전 펜싱 선수 남현희(42)를 스토킹 한 혐의로 경찰에 신고됐다. 경기 성남 중원경찰서는 전씨 모친으로 의심되는 인물 A씨를 남현희를 스토킹한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30일) 오후 11시 50분께 남현희에게 수십 통의 전화와 문자 메시지, 메신저 등을 통해 연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현희가 직접 A씨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전씨의 모친이라면 형사 처벌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전씨도 경기 성남 중
- 2023-10-31
- 13: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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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이슈] 이선균 '대마·향정', GD '마약' 뭐가 다른가…마약류와 마약 법규상 차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과 가수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35)에게 서로 다른 혐의가 적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선균, 지드래곤은 적용 법률은 같으나 세부 적용 죄명에는 차이가 있다. 이선균은 '대마'와 '향정', 지드래곤은 '마약'이다. 마약류관리법은 마약류의 사용, 재배, 소지, 매매 등 행위를 금지하며 종류를 크게 △마약 △향정신성의약품(향정) △대마 3가지로 분류한다. 오용이나
- 2023-10-31
- 11: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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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측 "11월 6일 자진출석하겠다"...마약 의혹 강력 부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측이 자진출석한다고 전했다. 31일 지드래곤 자문변호사 법무법인 케이원챔버의 김수현 변호사는 "권지용씨는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 진행을 위해 11월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출석하여 수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유포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인 권지용씨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과 미디어에서도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 주시기 바란다"며 사실에 근거하지
- 2023-10-31
- 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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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남현희 조카를 골프채로 폭행?..."아동학대 조사 중"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전청조씨(27)가 남현희의 중학생 조카를 학대한 혐의가 추가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전씨에게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전씨는 경기 성남시 중원에 위치한 남현희의 모친 집에서 지난 8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남현희의 중학생 조카 A군을 골프채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군의 진술을 이미 확보했으며, 추후 전씨를 불러 폭행 경위와 횟수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전씨 혐의는 A군
- 2023-10-30
- 17: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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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자 3000%, 못 갚으면 나체 유포"...악질 대부업 일당 검거 연 이자율 3000%를 조건으로 피해자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변제를 못할 시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일당이 체포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돈을 빌려주는 대가로 나체 사진을 요구하고, 돈을 갚지 못하면 "나체 사진을 뿌리겠다"고 협박을 일삼은 불법 대부업체 일당 11명을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중 4명은 현재 구속된 상태다. 사장 A씨는 피해자 자료를 관리하는 등 대부 업체 업무를 총괄했으며, 나머지 직원들은 조직적으로 추심·협박 등 임무 분담을 해온 것으로 전
- 2023-10-30
- 16: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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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비웃어?" 10대 여학생 둔기로 때린 50대男 체포 50대 남성이 자신을 비웃는 것 같다며 길거리를 지나가던 10대 여학생 얼굴을 둔기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이틀 전인 지난 28일 오후 10시께 전주 완산구 평화동의 한 거리에서 10대 B양의 얼굴을 수차례 둔기로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B양을 폭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양이) 나를 비웃는 것 같아 기분 나빠
- 2023-10-30
- 16: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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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청조는 악마…'고환 이식' 주장 믿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결혼을 약속했던 전청조씨(27)를 두고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현희는 3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신과 전씨를 둘러싼 논란들을 언급했다. 그는 "며칠간 폭풍 같은 시간이었다"며 "그 악마(전씨)를 믿고 함께했던 시간이 나 또한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생각이 든다"고 회상했다. 이어 "전씨가 상위 0.001% 고위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함께하자고 했다. 100억 시그니엘 집을 내 명의로 해주겠
- 2023-10-30
- 10: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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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이선균이 진술 거부?...변호인 "검사에 응했을 뿐" 배우 이선균(48) 측이 경찰 조사에서 불거진 진술 거부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이선균의 변호를 맡고 있는 박성철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는 29일 여러 매체에 "어제(28일)는 마약 혐의 관련 검사가 예정돼 있었다. (이선균의) 휴대전화를 제출하고 검사도 협조한 사항"이라며 "(이선균이)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것이 아니다. 거부할 의사도 없다. 조만간 정식 조사에서 잘 말씀드리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전날 오후 이선균은 인천 논현경찰서에 출석해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에 관한 수사를
- 2023-10-29
- 16: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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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00조 있어요. I am 진지"...정유라, 전청조·안민석 동시 저격 '국정농단'을 일으킨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이자 전 승마선수 정유라씨가 사기 혐의가 불거진 전청조씨를 패러디하며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함께 비난했다. 정씨는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 300조 있는데 결혼하실 분, 여자분이 제 아이 낳아주시면 독일에 페이퍼컴퍼니 물려드릴게요. 진짜 승마선수였고, 사실은 유니콘 사생아입니다"라며 "I am 진지예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최근 화제가 된 전씨의 말을 빌려, 과거 안 의원이 제기한 의혹을 함께 비난한 것으로
- 2023-10-29
- 11: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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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월 1500만원 지급'…전청조, 경호원 대동한 사진 공개 전직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와 결혼 계획을 밝혔다가 사기 전과 등이 드러난 전청조(27)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그가 경호원 등을 대동하고 제주도에 간 사진 등이 공개됐다. 27일 아주경제는 전씨가 경호원을 대동하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김민석 강서구 의원으로부터 입수했다. 전씨는 야외 카페에서 수트 차림으로 차를 마시거나 경호원들과 이동하는 등 과시적인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전씨는 경호원 한 명당 급여를 월 1500만원씩 지급했다
- 2023-10-27
- 14: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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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청조=성전환자...가짜 임신 테스트기에 속았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결혼을 약속했던 전청조(27)에게 완전히 속았다고 주장했다. 남현희는 26일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전씨는 주민등록증을 2개(남자·여자 신분증) 갖고 있다"면서 "전씨가 성전환 수술을 받은 사람이고 교제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남현희는 전씨 사이에서 임신을 한 줄 알았다고 충격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전씨가 준 임신테스트기에서 계속 두 줄(임신 상태)이 나왔다"면서 "전씨가 준 임신테스트기가 다 가짜였다
- 2023-10-26
- 14: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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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 춤'으로 유명세 탄 이효철군 "본능적으로 췄을 뿐" 일명 '공중부양 춤'으로 유명세를 얻은 중학생이 화제다. 영상 속 주인공은 대구 용산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효철군. 이군은 최근 '슬릭백 챌린지'로 스케이트를 타듯 양발을 앞뒤로 번갈아 뛰면서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모양의 춤을 췄다. 10초 정도의 해당 영상은 틱톡에 올린 지 10일 만에 2억500만회를 넘겼다. 댓글에는 '공중에 떠있는 것 같다' '초전도체가 따로 없다' 등 다양한 국가의 네티즌들이 일제히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화제가 됐다. 유튜브 '근황 올림픽
- 2023-10-26
- 05: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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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서 40대 남성 흉기에 찔려...반말이 원인? 대전 중구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경찰은 대전 중구 은행동 부근에서 이날 오후 3시 1분께 40대 남성 A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 나선 경찰은 범행 장소에서 약 200m 떨어진 지점에서 50대 남성 B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A씨가 반말을 하자 화가 나 범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사
- 2023-10-25
- 17: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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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등교사가 초등학생 연쇄 성추행...최소 5명 피해 경기도 고양시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초등학교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25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30대 초등학교 교사 A씨를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전날(24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해당 초등학교 교감의 신고로 알려졌다. 교감은 피해 여학생들의 진술을 토대로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학급 담임을 맡으며 7개월 동안 초등학생 5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신고를 하지 않은 학생이 있을 가능성을 감안하면 피해자가 더
- 2023-10-25
- 16: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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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말고 또? "유명 연예인 '마약 의혹'에 내사 중" 배우 이선균 말고도 또 다른 유명 연예인이 마약 투약 혐의로 내사(입건 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경기신문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이선균 외에도 유명 연예인 A씨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A씨는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과 관련된 사람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것은 확인해 줄 수 없다. 이씨와는 관련이 없는 별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달 중순 "강남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마약을
- 2023-10-25
- 1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