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의 최신 기사

  • [김수지의 Fin Q] "설 쇨 돈도 이자로"…美 '워시 쇼크'에 7% 금리 현실화? 참고 이미지 최장 9일의 명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명절 전 오른 장바구니 물가는 물론 1년 만에 7% 선을 위협할 정도로 치솟은 대출금리 때문이다. 미국에선 ‘매파(통화 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까지 후보로 지명되며 대출 금리가 더 오를 것이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1년 만에 주담대 금리 75bp&u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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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 커지는 지배구조TF…BNK 검사·8대 지주 특별점검까지 '메스' 무게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BNK금융에 대한 고강도 검사를 마무리하며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로 금융지주 시선이 쏠리고 있다. BNK금융 검사뿐 아니라 앞선 8대 금융지주 특별점검까지 모두 TF에서 손질할 것으로 예고됐기 때문이다. 늦어도 올 3월 종합 개선 방안이 발표되는 만큼 금융지주 사이에선 긴장감이 감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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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맞아 '팀 우리' 응원 이벤트 우리금융이 그룹 통합 마케팅 ‘팀 우리(Team Woori)’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금융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그룹 통합 마케팅 ‘팀 우리(Team Woori)’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8개 계열사가 고객과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Team Korea)을 응원하는 게 골자다.   먼저 우리금융의 유니버설 뱅킹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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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 단위 시세조종, AI로 잡는다"…금감원, 가상자산 플랫폼 고도화 추진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금융감독원 전경 금융감독원은 올해 말까지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조사를 위한 매매분석 플랫폼(VISTA)의 성능을 단계적으로 향상하는 한편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한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버 증설 예산 1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미 금감원은 개발 1단계로 시세조종 혐의 구간을 자동 탐지하는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했다. 추후 이상 매매 탐지와 혐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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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금 폭탄 없애라"…4대 금융, 자사주 대신 '현금배당' 주주환원 고심 참고 이미지 4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이 정부 정책에 발맞춰 현금배당 중심으로 주주환원책을 전환할지 고심하고 있다. 하나금융을 시작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을 맞추는 한편 올 3월 정기주주총회에선 ‘비과세 감액배당’ 근거까지 마련해 주주의 세후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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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사상 첫 '4조 클럽' 입성…ELS 과징금·배드뱅크 등에도 순익 훨훨 서울 중구 소재 하나금융그룹 본사 전경 하나금융이 사상 처음 연간 순이익 ‘4조 클럽’에 입성했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과징금, 새도약기금(배드뱅크) 출연금 등 각종 리스크에도 비이자이익이 큰 폭 성장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하나금융은 30일 지난해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연간 순이익 4조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순이익이
    4일전
  • NH농협은행, AI 기술 접목한 '미래형 점포' 위례에 오픈 NH농협은행의 미래형 무인점포 ‘NH디지털스테이션’ 위례점 NH농협은행은 30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무인점포 ‘NH디지털스테이션’ 위례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NH디지털스테이션은 AI 기반 차세대 금융기기 ‘NH AI STM’을 중심으로, 화상상담이 가능한 디지털데스크와 ATM을 갖춘 무인점포다. NH AI STM은 고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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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설 맞아 소상공인·중기에 15兆 특별자금 지원 하나은행이 설을 맞아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상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설을 맞이해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오는 3월 13일까지 총 15조원 규모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일반대출(운전·시설), 상업어음할인,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의 기업대출 신규와 기존 명절(설·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 건이다. 최대 1.5% 범위에서 대출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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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AI 거품론' 고개 들며 급락…8만4000달러서 거래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실적 발표와 함께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다시 고개를 들며 급락했다.   30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8만9241달러)보다 5.4% 내린 8만44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까지 8만7000달러 선을 지키던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한때 8만3335달러까지 곤두박질쳤다. 이처럼 비트코인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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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 '조건부 유보'…"공공·투명성 제고하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금융감독원 전경   금융감독원이 공공기관 재지정 고비를 무사히 넘겼다. 정부는 공공기관 수준 이상으로 엄격한 관리 조건을 이행하는 대신 금감원 독립성을 보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찬진 금감원장이 강조해 온 소비자 보호 중심 업무에 탄력이 붙는 한편 금융회사에 대한 압박 수위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29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날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선 금감원에 대한 공공기관 지
    5일전
  • 신한금융, 전북혁신도시에 계열사 모인다…"자본시장 조성" 신한금융이 전북혁신도시에 자본시장 비즈니스 밸류체인을 조성한다. 신한금융은 29일 전북혁신도시에 은행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 300명 이상이 근무하는 그룹의 자본시장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자본시장 비즈니스 전체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조성한다는 게 핵심이다.   단순 사무소 설치 방식이 아닌 운용·수탁·리스크·사무관리 등 자본시장 기능이 실질적으
    5일전
  • KB국민은행,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신용대출 채무조정 상품' 선정 29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 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9일 신규 금리를 인하한 신용대출 채무조정 상품 4종이 금융감독원 주관 제 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사회 취약계층과 금융소비자 대상으로 고통 분담이나 이익 나눔 성
    5일전
  • 하나은행, 햇살론 이용하면 대출잔액 2% 돌려준다 하나은행이 서민·취약계층 대상 ‘햇살론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하나은행은 29일 서민·취약계층 금융부담 경감 지원을 위해 ‘햇살론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표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의 특례보증과 일반보증 신규 고객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신규 대출일로부터 1년 동안 대출잔액의 2%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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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계열사, 전북혁신도시에 모인다…'KB금융타운' 조성 KB금융그룹 전경 KB금융은 28일 전북혁신도시에 그룹 역량을 집중한 KB금융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생태계 정착을 돕고, 지역 균형 발전·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차원이다.   KB금융타운에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등 KB금융 주요 계열사가 입점한다. 구체적으로 △KB증권·자산운용 전주사무소 △KB국민은행 비대면 전문 상담 조
    6일전
  • [상투 잡는 하위 기관]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운명의 날…금융위, 견제구 던지나 참고 이미지 정부가 17년 만에 다시 금융감독원을 공공기관으로 묶는 안건을 논의하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금감원을 향해 견제구를 던질지 주목된다. 최근 주요 현안마다 금감원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 금융위와 대립하며 날을 세워온 만큼 공공기관으로 묶어 운신의 폭을 좁힐 수 있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까지 금감원을 두둔하고 나서자, 재지정 반대가 불가피해졌다는 지적이다. 재정경제부는 29일 오후 5시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
    6일전
  • 주금공, 올해 보금자리론 20조 공급…"취약계층 지원"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올해 보금자리론 공급을 다시 늘린다. 지난해 부동산 대책 등으로 줄였던 공급을 원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모기지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주택금융공사는 28일 올해 보금자리론을 20조원 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목표치(17조2500억원)보다 16.2% 늘어난 규모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계속
    6일전
  • 캠코, 올해 기업 경영 정상화 주력…1兆 펀드 연초 집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로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올해 기업을 살리기 위한 지원에 주력한다. 펀드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금융 공급에 앞장서며 구조조정 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캠코는 28일 펀드, 유동화 방식 등을 활용해 올해 한계기업 재기를 위한 금융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자체 재원을 마중물로 민간 자본의 사각지대인 구조조정 시장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전문 운용사·투자자
    6일전
  • 작년 11월 은행 연체율 0.60%…7년 만에 최대치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금융감독원 전경 금융감독원은 28일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을 통해 작년 11월 말 기준 연체율이 0.60%로 1년 전인 2024년 동월 말 대비 0.08%포인트(p) 상승했다고 밝혔다.   매년 11월 말 기준 연체율로는 2018년(0.60%) 이후 7년 만에 최대치다. 이보다 연체율이 높았던 건 0.64%를 기록했던 2016년이다.   이처럼
    7일전
  • [기자의 눈] 환율 1500원 앞 오천피·천스닥의 불안…韓 실질 체력 점검할 때   ‘오천피(코스피 5000)’, ‘천스닥(코스닥 1000)’. 최근 경제 기사에 자주 언급되는 이 단어들만 보면 그야말로 한국 주식시장에 ‘꿈의 시대’가 열린 듯하다. 은행 딜링룸의 전광판에는 연일 사상 최고치 기록이 새겨지고, 축제 같은 이 순간을 기록하려는 카메라도 분주하다.   하지만 화려한 지수 옆 전광판에 나란히 새겨진 &ls
    7일전
  • IBK기업은행,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女 부행장 4명 '역대 최대' 서울 중구 소재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IBK기업은행이 사상 최대 규모인 총 4명의 여성 부행장을 두는 등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IBK기업은행은 27일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해 신임 부행장 2명을 포함해 총 2362명이 승진‧이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장민영 행장이 취임한 이후 첫 정기인사다. 이에 따라 생산적·포용금융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금융을 비롯
    7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