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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I '포토 어시스트', 사용률 2배 '쑥' 왜?
갤럭시 AI 포토 어시스트.
삼성전자는 갤럭시 기기의 최근 3개월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포토 어시스트' 사용률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생산에 적극적인 1030 젊은 세대 사용자들 중심으로 크게 증가한 결과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포토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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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AI 입힌 올레드 TV로 글로벌 선두 사수
미국 타임스퀘어 삼성전자 TV 옥외광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1·2위에 오르며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최근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거세지면서 글로벌 경쟁 구도 변화 등 복합적인 위기 신호가 커지는 모양새다. 양사는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전략 기조를 유지하면서 차별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앞세워 글로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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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에 바란다] 재계 "성장·통합으로 경제 재도약 기대"··· 反기업 입법 조짐은 우려
이재명 대통령 뒤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걸음을 뗀 이재명 정부가 성장과 실용주의를 국정 어젠다로 표방한 데 대해 재계도 환영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국 경제를 둘러싼 복합 위기 극복을 위한 통합의 리더십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높다. 다만 상법 개정과 노란봉투법 제정 등 반(反)기업 입법 추진 움직임에는 우려하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4일 주요 경제단체는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0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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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뉴욕·런던서 환경보호 중요성 알린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 희망스크린'이 상영 중인 모습.
LG전자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오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LG전자 옥외전광판에 유엔환경계획(UNEP,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이 세계 환경의 날을
0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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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가정의 달 행사…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
고려아연이 지난달 17일 울산 울주군 삼동면의 대형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관해 '폭싹 모였수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가족 400여 명이 참가했다.
고려아연은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과 임직원들의 조직 화합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본사와 울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족 참여 행사를 잇따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고려아연에
030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