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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버블 공포에…환율 닷새 만에 상승한 1440원대
원·달러 환율이 인공지능(AI) 버블 공포에 닷새 만에 상승하고 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3원 오른 1441.5원에 출발해 1440∼1443원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9일부터 나흘 연속 주간 거래를 하락으로 마친 뒤 이날 상승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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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값 상승에 수입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지난달 수입물가가 7개월 연속 상승했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1차금속제품과 광산품 가격이 오르면서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3.29로 지난해 12월(142.68)보다 0.4% 올랐다. 수입물가지수가 7개월 연속 오른 것은 2018년 1월∼7월 이후로 7년 6개월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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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1월 채권 사고 주식 팔았다…1월 24억弗 순유입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주식 시장에서 주로 채권은 사들이고 주식은 팔았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23억9000만 달러 순유입됐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1439.5원) 기준 약 3조4404억원 규모다.
순유입은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서 빠져나간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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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1% 뛰면 젊은층 소비 0.3% '뚝'
집값이 오를수록 50세 미만 젊은층의 소비가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세 이상의 고령층에선 집값이 오를수록 '자산효과'로 소비가 늘어나며 세대에 따라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한국은행 경제모형실 금융모형팀이 발표한 '주택가격 상승이 연령별 소비 및 후생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가계금융복지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택 가격이 1% 상승할 경우 25~39세는 소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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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융시장국장 "현 국고채 금리 과도하게 높다" 경고
최용훈 한국은행 금융시장국장.
최용훈 한국은행 금융시장국장이 12일 국고채 금리 수준을 두고 "기준금리 대비 많이 올라간 현 상황은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최 국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에 출연해 "기준금리가 2.5%인 만큼 과거 경험상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 후반에서 움직이는 게 자연스러운데 현재 3.2%를 상회해 상당히 높은 수준&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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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회복세인데 더딘 고용개선…현실화된 '반도체 착시'
‘역대 최대 수출’이라는 성적표 이면에서 고용 위축 신호가 뚜렷해지며 이른바 ‘반도체 착시현상’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성장 지표는 개선되고 있지만 고용과 민간소비로의 파급은 제한되면서 내수 회복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반도체의 고용유발계수는 10억원당 2.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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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서 용나는 시대 끝났다…비수도권 80% '가난 대물림'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더는 통하지 않는 시대다. 한국은행이 청년층이 대를 이어 비수도권에 머물수록 계층 상승이 더 어려워진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특히 지방에서 태어나 고향에 남은 청년은 부모가 소득 하위권이면 자녀 역시 하위권에 머무는 비율이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은 조사국 지역경제조사팀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공동으로 작성한 ‘지역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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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대출 2개월째 감소…한은 "비은행 풍선효과 유의"
10·15 대책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연말 은행권 가계대출 관리 강화의 여파로 은행권 가계대출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통상 연초에는 은행들이 대출 취급을 재개하며 가계대출이 늘어나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감소세가 이어지며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한 달 전보다 1조원 적은 117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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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2050년 세계 최고령 국가…신산업 기회로 삼아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고령화는 분명 우리 사회가 직면한 위기이지만 동시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구조적 변화"라면서 노인요양시설과 화장시설의 대안책을 제시했다. '실버 경제'가 더 이상 복지의 범주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혁신과 기술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 영역으로 인식돼야 한다는 의미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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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병원에 화장장 설치"…한은, 초고령사회 파격 제안
한국은행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급증하는 생애 말기 필수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도시 병원 장례식장 내 소규모 화장시설 설치를 제안했다. 동시에 대도시 노인요양시설의 공급을 늘리기 위해 토지·건물 보유에 따른 귀속임대료를 이용자가 일부 부담하는 방안도 함께 내놨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은 10일 연세대 인구와 인재 연구원과 공동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초고령사회와 생애말기 필수산업의 활성화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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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심 회복에 환율 이틀째 하락 1450원대
투심 회복에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10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보다 1.3원 내린 1459.0원으로 출발해 1450원대 후반에 머무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46% 내린 96.965였다.
위험 자산 투자 심리가 회복하는 가운데 중국 규제 당국이 미국 국채 보유
028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