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기자의 최신 기사

  • 일본 민간 우주기업 또 멈춰 섰다…스페이스원 '카이로스 3호기' 발사 중단 일본 와카야마현에 4일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의 로켓 카이로스 3호기가 서 있다. 이 로켓은 발사 30초 전 관련 작업이 중단돼 하늘로 솟아오르지 못했다. 일본 민간기업의 첫 독자 위성 궤도 투입 도전이 다시 멈춰 섰다. 일본 우주 벤처 스페이스원이 로켓 ‘카이로스 3호기’ 발사를 시도했지만, 발사 직전 안전시스템이 작동하면서 카운트다운을 중단했다.   4일 아사히신문, 교도통신, 마이니치신문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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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서도 '16세 미만 SNS 제한' 제안 나와 중국에서도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이용을 제한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4일 홍콩 성도일보가 중국뉴스주간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인 위번훙은 16세를 소셜미디어 가입·이용의 ‘디지털 성년 연령’으로 설정하는 내용의 ‘미성년자 소셜미디어 보호 관리 규정’ 제정을 제안했다. 이는 정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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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후반기 의회 가를 첫 승부…미 중간선거 예비전 개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후반부 의회 권력 지형을 가를 2026년 미국 중간선거 예비전이 막을 올렸다. 3일(현지시간) 텍사스·노스캐롤라이나·아칸소주를 시작으로 공화·민주 양당이 본선 후보 확정 절차에 들어가면서, 오는 11월 3일 본선 구도를 가를 첫 시험대가 마련됐다.   4일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예비선거의 최대 관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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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통일교, 2심도 해산 명령…법인격 상실 뒤 청산 절차 돌입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 일본 법원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에 대해 2심에서도 해산 명령을 유지했다. 고액 헌금과 불법 권유 문제를 다시 인정한 것이다. 이번 결정으로 가정연합은 종교법인 지위를 잃고 법원 감독 아래 청산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4일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도쿄고등재판소는 문부과학성이 청구한 가정연합 해산 명령 사건 항고심에서 1심 결정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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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윈 "AI시대 교육, 암기보다 상상력"…알리·앤트 경영진 총출동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가 인공지능(AI) 시대 교육은 정답을 반복해 외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창조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가 계산과 기억을 빠르게 대체하는 만큼, 학교는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공감, 판단력 같은 인간 고유의 역량을 길러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4일 중국 제일재경과 윈구교육 공식 계정, 연합조보 등에 따르면 마윈은 3일 저장성 항저우 윈구학교를 찾아 교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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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텔 이사회도 '기술통'으로 재편…배랫 신임 의장 선임 인텔이 이사회 의장도 엔지니어 출신으로 바꾼다. 재무 전문가인 프랭크 이어리 의장이 5월 주주총회를 끝으로 물러나고, 반도체·통신 업계 경력이 있는 크레이그 배랫 이사가 새 의장을 맡는다.   4일 인텔에 따르면 회사는 5월 13일 주주총회 이후 배랫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어리는 2009년부터 이사로 재직했고, 2023년부터 의장을 맡아왔다.   배랫은 스탠퍼드대 전기공학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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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이스라엘, 이란 권력승계까지 타격…전문가회의 공습에 후계 발표 안갯속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차기 최고지도자 선출 절차를 압박하고 있다.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헌법 기구인 전문가회의 관련 시설이 공습을 받으면서 후계 발표 시점도 불투명해졌다.   4일 워싱턴포스트(WP)와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3일(현지시간) 이란 중부 종교도시 곰에 있는 전문가회의 관련 시설을 타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새 지도부에 또 다른 공격이 가해졌다&r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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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AI·구글, 나란히 경량 AI 공개…'속도·비용 경쟁' 본격화 오픈AI와 구글이 같은 날 나란히 경량 인공지능(AI) 모델을 공개했다. 최고 성능 경쟁과 별개로, 실제 이용이 많은 일상 대화와 대규모 업무 처리 구간에서는 더 빠르고 가벼운 모델로 승부를 걸기 시작한 것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3일(현지시간) 일상 대화용 경량 모델 ‘GPT-5.3 인스턴트’를 공개했다. 오픈AI는 이번 모델이 더 정확한 답변, 웹 검색 결과와 자체 추론을 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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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전 동맹 줄세우기 나선 트럼프…무역합의·관세까지 연동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을 계기로 유럽 동맹국을 공개적으로 구분하기 시작했다. 독일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치켜세웠고, 스페인에는 무역 중단 가능성까지 꺼냈다. 영국을 향해서도 “처칠이 아니다”라고 직격했다. 전쟁 협조도와 무역합의, 추가 관세를 하나로 묶어 동맹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4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
    6일전
  • 이란, 사우디 주재 美대사관 드론 공격…리야드서 제한적 화재 이란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드론으로 공격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이후 이란의 보복 범위가 걸프 지역 외교시설로까지 넓어지면서 중동 긴장이 더 고조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AP통신,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은 이날 새벽 리야드 주재 미국 대사관을 드론으로 공격했다. 사우디 국방부는 미국 대사관이 드론 2대의 공격을 받았고 제한적인 화재와 경미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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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건스탠리 "이란 전쟁 장기화 땐 한국 경제 더 취약" 이란 수도 테헤란 도심에서 28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추정되는 폭발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이 이어지면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경제의 하방 위험이 커졌다는 경고가 나왔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으로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함께 오를 경우, 수입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가 중국보다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진단이다.   2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
    7일전
  • 미·이스라엘 공습 사흘째…이란 민간인 사망 200명 넘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이란 내 민간인 피해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민간인 사망자가 200명을 넘겼다는 추산이 나왔다. 전역 인터넷이 사실상 차단된 상태여서 실제 인명 피해는 이보다 더 많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2일(현지시간) 가디언과 로이터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 기반 인권단체 헹가우는 이번 공습으로 이란 내 사망자가 최소 15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중 민간인은 200명, 군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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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리스크 '빅테크 인프라'까지 번졌다…AWS 데이터센터 피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작전 여파가 빅테크 인프라까지 번졌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자회사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중동 내 데이터센터 3곳의 드론 공격 피해를 확인하면서, 중동을 인공지능(AI)·클라우드 거점으로 키워온 미국 기술기업들의 확장 전략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AWS는 아랍에미리트(UAE) 내 시설 2곳이 드론에 직접 타격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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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호르무즈 봉쇄 카드에 中 촉각…원유 운송비 급등 이란 남부 페르시아만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군사 훈련을 실시하는 모습 이란이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에 맞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중국도 사태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중국은 실제 공급 차질보다 운임 급등과 유가 상승이 먼저 현실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중국 외교부도 호르무즈 해협과 인접 수역을 ‘국제 상품·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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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수엘라 이어 이란까지…미중 정상회담 앞 긴장 고조 지난해 10월 김해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작전 여파로 이달 말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회담 무게중심은 대형 합의보다 긴장 관리에 실릴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로이터통신 등을 종합하면 미국이
    7일전
  • 오픈AI, 미 국방부 계약 문구 수정…"미국인 국내 감시 금지" 명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오픈AI가 미국 국방부와의 인공지능(AI) 계약 문구를 다시 손질한다. 미국인 대상 국내 감시에 자사 AI를 쓸 수 없다는 제한을 계약에 명시하기로 했다. 국방부가 AI 시스템을 ‘모든 합법적 목적’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계약 표현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자 보완에 나선 것이다.   2일(현지시간) 오픈AI는 계약 업데이트를 통해 “원칙을 더 명
    7일전
  • 미국,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 상한 검토…중국 빅테크 증설 제동 엔비디아 CI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인공지능(AI) 반도체 ‘H200’의 대중국 수출을 다시 조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 기업별 구매 한도를 7만5000개로 묶는 방안이 거론되면서, 지난해 말 일부 수출을 허용한 뒤 이어진 완화 기조가 오래가지 못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행정부는 중국 기업 한 곳당 엔비디아 H200을 최대 7만5000개까지만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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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인 10명 중 6명 "트럼프 대이란 군사행동 반대" 이란 테헤란에서 발생한 폭발 모습. 미국인 10명 중 6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행동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군 투입 반대 여론도 60%에 달했다. 공습 지지보다 확전 우려와 추가 개입 부담이 더 크게 반영된 결과로 읽힌다.   2일(현지시간) CNN이 여론조사업체 SSRS에 의뢰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미국 성인 1004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는 미국의 이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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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AI 데이터센터 유치전 가열…수십MW서 수백MW로 커졌다 일본 전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도쿄·오사카 중심이던 설비 투자가 지방으로 번지고, 규모도 수십MW(메가와트)급에서 수백MW급으로 커지는 흐름이다. AI 서비스 확산에 맞춰 전력과 부지를 먼저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한 것이다.   3일 KDDI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월 오사카부 사카이시에 ‘오사카 사카이 데이터센터’를 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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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이란 핵 위기 책임 오바마·바이든에 돌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 위기의 책임을 버락 오바마·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돌렸다. 자신이 2018년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서 탈퇴하지 않았다면 이란이 더 일찍 핵무기를 보유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정부의 대이란 정책 전반을 정면으로 비판한 셈이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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