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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TL 글로벌 서비스 아시아로 확장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한국,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이용자들도 아마존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TL 글로벌 버전을 즐길 수 있다. TL 글로벌 버전은 한국어 문장과 언어, 중국어(번체) 문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엔씨 자체 플랫폼 ‘퍼플’을 통한
0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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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도쿄게임쇼 2025 첫 단독 부스 참가
넷마블 TGS 부스 조감도
넷마블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를 맞아 특설 사이트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TGS 2025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넷마블이 TGS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부스는 관람객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대형 조형물로 꾸민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거인족
0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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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 정부 요구 수용…데이터센터 설립은 제외
크리스 터너 구글 대외협력 정책 지식 및 정보 부문 부사장
구글이 장기간 불허됐던 ‘국내 고정밀 지도’ 반출 허용을 얻기 위해 정부가 요구한 안보 사항을 수용키로 했다. 쟁점 중 하나인 국내 데이터센터 설립은 제외됐다.
크리스 터너 구글 대외협력 정책 지식‧정보 부문 부사장은 9일 서울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영역 좌표 정보를) 구글 지도 국내외
0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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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 사막' 日 도쿄게임쇼 참가
펄어비스가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서 붉은사막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펄어비스가 일본서 붉은사막 시연을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AMD, 레이저, 벤큐 등 파트너사들과 시연 PC 100여대를 마련했다.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장을 시작으로 붉은사막 초중반부 과제
0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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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지스타 2025' 메인 스폰서 참여…300 부스 전시관 마련
엔씨소프트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의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고 8일 밝혔다.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관에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해 게임 이용자들과 만난다. 단독 300 부스 규모의 최대 전시 공간에서 신작 작품들을 공개한다.
엔씨는 몰입도 높은 게임 시연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0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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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돈 카카오 CTO "AI, LLM 경쟁보단 실질적 서비스 접목 차원서 접근해야"
정규돈 카카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지난해 10월 2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이프 카카오(if kakao) AI 2024'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정규돈 카카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인공지능(AI) 경쟁에 대해 “처음부터 개발하는 경쟁에 매몰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독자 모델 구축을 중요시하는 ‘소버린(주권) AI’와는 다른 결이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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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대 개인정보 행사 'GPA' 국내서 열린다…아시아 국가 최초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4일 서울 정부청사서 GPA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전 세계 최대 규모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인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가 국내서 열린다. 아시아에서는 2017년 홍콩에 이어 2번째 개최이며, 국가 단위로는 최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5일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서 ‘GPA 2025’가 진행된다고 7일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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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게임] 피‧공포로 구현한 다크 판타지 매력…넷마블 '뱀피르'
넷마블 신작 ‘뱀피르’가 출시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달 26일 출시 후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피’, ‘공포’, ‘섹슈얼리티’라는 요인을 내세워 다크판타지 분위기를 구현한 게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뱀피르는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천사 세만겔로프 저주를
0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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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SKT 해킹, 집단 대응이 효율적…KT·LGU+ 유출 의혹 사실 확인 중"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 사건과 관련해 집단분쟁 조정 절차가 개인 차원보다 손쉬운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LG유플러스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선 “사실 확인 중”이란 입장을 내놨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조정 절차는) 본질상 정확한 피해 액수를 산정하는 게 아닌,
01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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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 사전등록 시작
웹젠은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포켓 나이츠는 웹젠 대표 지적재산(IP) '뮤(MU)'의 장르 다각화를 위해 선보이는 방치형 게임이다. 태국, 필리핀에서 소프트런칭(한정 출시)을 시작해 좋은 반향을 얻었고 수집된 의견을 바탕으로 국내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를 통해 참여할
01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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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글로벌 출시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방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를 글로벌(중국 및 일부 국가 외)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지적재산(IP) 기반 작품이다.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으로 구성된 덱(조합)을 활용한 전략 전투, 파이터 수집과 경쟁 콘텐츠, 복고 감성 그래픽과 현대적인 시각
01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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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특화 AI'…제조 생산성 '획기적 향상' 이끄는 시대 온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
“인공지능(AI)으로 한 사람이 백 명의 생산성을 창출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이를 위한 전제 조건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각 영역에 특화한 수천 개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AI 학술회 ‘어텐션 2025’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01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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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3사, 경쟁 포인트는 'AI 차별화'
국내 모빌리티(이동성) 플랫폼 3사가 실제 서비스 내 인공지능(AI) 기능을 고도화하며 본격적인 경쟁력 창출에 나섰다. 향후 시장의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실용적이고 편리한 활용성을 확보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이다.
3일 시장조사기관 아이마크(IMARC) 그룹은 지난해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 규모가 1억 3722만 달러(약 19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부터 2033년까
0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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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에브리존, 보안 혁신 위한 MOU 체결
이시종 이글루코퍼레이션 전무(왼쪽)와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에브리존 본사에서 열린 ‘안티랜섬웨어 기반 정보보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전략적 제휴(MOU)’ 서명을 교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엔드포인트(서비스 접속 지점) 보안 전문기업 에브리존과 상호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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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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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샘 21기,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
안랩은 디지털 에듀케이터(교육자)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 2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기한은 오는 21일까지다. 총 600명의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이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컴퓨팅 사고력 △컴퓨터 프로그래밍 △인공지능(AI) 활용 창의융합 문제해결 등 3개 분야 15개 강좌를 무상 제공한다.
이번 강좌에선 파이썬, 아두이노, 마이크로비
0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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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뱀피르', 애플서만 일주일새 200만 달러 벌었다…3연속 흥행 청신호
넷마블 '뱀피르'
넷마블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뱀피르’가 초반 흥행 분위기 조성에 성공했다. 넷마블의 하반기 실적 전망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뱀피르는 지난달 26일 출시 후 일주일 동안 애플 앱스토어에서만 약 200만 달러(약 28억 원)의 매출을 벌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은 아직 정식 집계가 이뤄지지 않았다.
0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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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실시…세 자릿수 규모
넥슨컴퍼니는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기한은 15일 오후 5시까지다. 참여사는 넥슨코리아, 넥슨게임즈, 넥슨유니버스 등 3개 법인이다. 모집 부문은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사업 △해외사업 △엔지니어 △프로덕션 △웹기획 △경영지원 등 9개며, 5년 연속 세 자릿수 규모로 채용한다.
게임과 게임산업에 관심이 있는 기졸업자 또
0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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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디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로 명칭 변경
한국인디게임협회는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최근 게임산업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AI)을 인디(중소)게임과 접목해 개발자 지원 폭을 넓히고 산업 전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협회는 기존 인디게임 지원사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게임 제작 과정에서 AI 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
0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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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모빌리티, 민관연 통합형 모빌리티 연합체 '누마' 참여
NUMA 출범식에서 ‘TMAP 데이터 보드’를 시연하는 티맵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는 민관연 통합형 모빌리티 얼라이언스(이동수단 연합체) 'NUMA(누마)'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티맵모빌리티 외에도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교통 분야 사회적 과제해결과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전환을 목표로 한다.
4대 전략으론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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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스컴 2025'서 글로벌 경쟁력 재확인
붉은사막 게임스컴 부스 대기줄
펄어비스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붉은사막(Crimson Desert)’ 오픈월드 데모(미완성) 버전이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흥행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155개 규모 시연 공간을 마련했고, 최대 대기 시간은 150분에 달했다.
붉은사막 데모는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전투
013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