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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가림의 금만세] 가계대출 희비 엇갈린 인뱅 3사, 올해 격전지는 '800만 자영업자'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올해 1분기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인도네시아 등 해외 투자 성과와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를 앞세워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반면 케이뱅크는 가계대출 감소 탓에 실적이 반토막 났다. 가계대출 규제와 중·저신용자 대출 의무라는 공통 과제 속에서 개인사업자 대출과 글로벌 신사업이 인터넷은행의 생존을 가를 새로운 승부처로 부상하고 있다. 1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올 1분기
    5일전
  • [강상헌의 빌드업] 2연패에 와이어투와이어까지…매킬로이, 오거스타를 정복하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250만 달러)를 완벽하게 지배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250만 달러)를 완벽하게 지배했다. 매킬로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
    5일전
  • [홍승완의 M.S.G] 상품 찾고 담고 결제까지…AI가 바꾸는 쇼핑 문법 M.S.G는 마트(M)·스낵(S)·그로서리(G) 등 유통업계 이슈를 쉽게 풀어내는 코너입니다. 조미료(MSG)를 한 스푼 더해 기사 한 줄 뒤에 숨은 이유까지 맛있게 정리해드립니다. AI로 생성된 이미지 "내일 저녁 가족식사 메뉴 준비해줘." 이 한마디로 장보기를 끝내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검색창에 상품명을 하나씩 입력하고, 수십 개의 상
    8일전
  • [권가림의 금만세] 선불충전금 1조 시대…'송금봉투' 카카오페이 웃고 '결제' 네이버페이 쫓고 간편결제를 위해 넣어두는 돈인 선불충전금 잔액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빅테크 3사만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선불충전금이 해당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사실상 미래 매출로 여겨진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의 지난달 말 기준 선불충전금은 602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토스는 2075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페이의 선불충전금은 아직 공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말 잔
    8일전
  • [김지윤의 골든피그] 두나무 손 들어준 법원…빗썸 제재심 등에도 영향 미칠까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금융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 일부정지' 처분취소 행정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영업정지 처분의 적법성을 법원이 처음 판단한 사례로, 향후 빗썸·코인원 등 유사 소송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9일 가상자산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정원 부장판사)는 이날 두나무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
    9일전
  • [김현아의 아는 맛] "지지고 볶으며 브랜드 경험"… 오뚜기가 '쿠킹 스튜디오'로 고객 모시는 이유 오뚜기 '오키친 스튜디오' 쿠킹 클래스에서 기자가 직접 만든 도시락 식품업계 마케팅의 중심축이 ‘맛’에서 ‘경험'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과거 마트 시식 코너에서 제품 한 조각을 맛보게 하던 방식은 이제 소비자가 직접 식재료를 만지고 요리하며 브랜드를 체감하게 하는 ‘체험형 전략’으로 진화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2022년 서울 논현동에 문을 연
    10일전
  • [박종호의 법정 1열] 헌재, 재판소원 전원재판부 회부 0건...사전심사 주요 '최종심'인 대법원의 판결을 헌법재판소에서 다툴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한 '사법개혁 3법'이 공표된 첫날인 지난달 12일 서울 헌법재판소 민원실에 관련 안내문이 비치돼 있다. 지난달 12일 헌법재판소법이 개정되면서 재판소원제가 도입됐다. 이후 그달 31일까지 256건의 사건이 접수됐고, 같은 날까지 심리된 76건은 각하됐다. 9인의 전원합의체가 본안에 대해 심리하게 된 사건은 0건이다. 재판소원
    11일전
  • [신지아의 산업예보] 사후정산제 폐지 공감대 확산...정유·주유업계 관행 변화 분위기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이미지 오늘의 정유·주유업계 흐림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도입하면서 국내 석유 유통 구조를 둘러싼 개선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가격 통제 환경에서 주유소 수익성 부담이 부각되자 사후정산제와 전속거래제 등 기존 관행을 손질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과 정부, 업계도 제도 개선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더불
    16일전
  • [김지윤의 골든피그] 쉬운 콜센터부터 가상자산 교육까지…'시니어 은퇴자산' 잡기 쟁탈전 "보이는 ARS로 연결합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주세요...뚜..." 금융앱을 이용하다 문의사항이 필요한 일이 생겨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면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기계 안내음입니다. 하지만 막상 보이는 ARS에 들어가면 앱 메뉴에 있던 항목들이 그대로 구현돼 있거나 정작 필요한 항목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결국 다시 상담사 연결 메뉴를 찾아 누르게 됩니다. 사
    17일전
  • [오주석의 이심戰심] 스페이스X가 불붙인 우주 투자…K-방산 어디까지 왔나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상장이 오는 6월로 예정됐다. 스페이스X가 우주 산업을 글로벌 투자 중심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 예정된 기업공개(IPO)에 천문학적인 투자액이 몰릴 전망이다. 국내 방산 기업들이 추진하는 민간 중심 우주 사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 스페이스X 상장 현실화 31일 업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글로벌 1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6월 증시 입
    18일전
  • [최윤선의 주가방향] "투자도 트렌드다"…1조원 돌파한 '코스닥 액티브 ETF' 코스닥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4거래일 만에 순자산(AUM) 1조원을 돌파하며 코스닥 시장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투자 행보가 ETF 흥행을 이끌었다. 17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 이후 13일 기준 삼성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 AUM은 871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상장 ETF 1000여개 중 93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1달전
  • [조성준의 스케치] 봄을 알리는 AI폰 大戰…삼성·애플·샤오미 격돌 갤럭시 S26 시리즈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봄 경쟁'이 시작됐다. 삼성전자에 이어 샤오미와 애플까지 잇달아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 잡기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과거 카메라 성능 중심이었던 어필 포인트는 이제 인공지능(AI) 기능을 둘러싼 기술 승부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6일 스마트폰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샤오미, 애플은 최근 신제품 스마트폰을 연이어 공개하며 상반기 시장
    1달전
  • [김현아의 아는 맛]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공기 한 스푼… '에어 커피'가 뜬다 공기 주입 공법을 적용한 커피 브랜드의 아메리카노 신메뉴들. 왼쪽부터 스타벅스 ‘에어로카노’, 빽다방 ‘에어폼 아메리카노’, 컴포즈커피 ‘에어리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공기를 더해 목넘김을 부드럽게 만든 ‘에어 커피’가 국내 커피 시장의 새로운 대세로 부상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지난달 선보인 ‘에어로카노’가
    26일전
  • [조재형의 유통맵] "밥 먹으러 백화점 간다"…요즘 지하 식품관이 더 붐비는 이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내 미식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초밥집 ‘김수사’ 전경 주말 오후 서울 도심의 한 백화점. 회전문이 쉴 새 없이 돌고 고객들이 쏟아져 들어온다. 1층 명품관 앞은 의외로 한산하다.   반면 지하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는 발 디딜 틈이 없다. 달콤한 버터 향과 고소한 커피 냄새가 코끝을 스치는 곳. 바야흐로 백화점 지하 1층, &ls
    29일전
  • [신지아의 산업예보] 나프타 막히고 LNG 흔들려...구조조정까지 덮친 석화 '삼중고'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이미지 오늘의 석유화학 천둥 번개 중동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현실화되며 나프타 수급 불안이 심화되는 가운데,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차질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원료·연료·구조개편이 겹친 '삼중고'에 직면했다. 석유화학 산업은 나프타를 주요 원료로 활용해 에틸렌 등 기초유분을 생산하는 구조다. 나프타는 원유 정제 시 분리
    29일전
  • [김성현의 AI지표] AI가 프로그래머 75%, 데이터 입력 67% 대체...노동시장 충격 입증됐다 AI가 생성한 이미지 인공지능(AI)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최근 앤스로픽이 발표한 보고서 'AI의 노동시장 영향: 새로운 측정 방법과 초기 증거'에서 소개된 '관측 노출도(observed exposure)' 지표는 AI의 이론적 능력과 실제 사용 데이터를 결합해 직업별 자동화 위험을 측정한다.   이 지표는 클로드 AI의 전문적 사용 패턴을 분석해 자동
    1달전
  • [홍승완의 M.S.G] 무심코 끌고 나간 쇼핑카트…마트와 고객이 치를 무시무시한 대가 M.S.G는 마트(M)·스낵(S)·그로서리(G) 등 유통업계 이슈를 쉽게 풀어내는 코너입니다. 조미료(MSG)를 한 스푼 더해 기사 한 줄 뒤에 숨은 이유까지 맛있게 정리해드립니다. AI로 생성된 이미지 "쇼핑카트가 아파트 단지에 줄지어 있네요. 마트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익숙한 듯 '감사하다'고 말하는 게 한두 번 있는 일이 아닌 듯해요. 다른 사람들
    25일전
  • [김지윤의 골든피그] 급전 쓰려다 신용점수 '뚝'…카드론·현금서비스의 함정 # 직장인 A씨는 최근 현금서비스를 이용했다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소액을 빌려 주식 투자에 나섰지만 시장이 급락하면서 원금 상환이 어려워진 것이다. 연초 성과급으로 곧바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회사 상황이 어려워진 탓에 성과급도 예년보다 적게 나왔다. 보유 주식이 회복되지 않으면서 결국 카드론으로 이자를 돌려 막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 사이 신용점수는 하락했고, 대출 연장 심사까지 걱정해야 하는
    1달전
  • [강상헌의 빌드업] 손흥민 떠난 토트넘, '강등 위기'까지 내몰리게 된 이유는 손흥민에 이어 올 시즌 부터 주장 완장을 찬 중앙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올 시즌 잦은 퇴장과 징계로 수비진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끝을 알 수 없는 부진의 늪에 빠졌다. 팀의 주장이자 간판스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떠난 이후 리더십 부재에 시달리고 있는 데다 구단 수뇌부의 방만 경영까지 도마 위에 오르며 EPL 출범 이후 사상 첫 2부 리그 강등이라는
    25일전
  • [김지윤의 골든피그] "불법 사금융과 다른데"…'대부업' 명칭 17년째 그대로 "정부 고강도 대출 규제", "저신용자 대출 위축". 최근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입니다. 경기 둔화 속에 생계는 팍팍해졌지만, 정작 돈을 빌릴 창구는 좁아진 상황을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중·저신용자들이 카드론이나 대부업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도 뒤따릅니다. 그만큼 경기가 많이 어려워졌다는 상황을 방증합니다. 이럴수록 중요한 건 '어디서 빌리느냐'
    25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