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개방 확대
국립중앙도서관은 4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국가 지식정보 서비스를 혁신하고 미래형 도서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AI 산업의 토대가 되는 고품질 학습 데이터 구축과 개방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저작권이 소멸되거나 해결된 자료를 중심으로 AI 학습용 텍스트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제공할 계획이다. 독자 AI파운데이션 모델이란 국내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직접 학습 및 운영되는 범용 인공지능 모델을 일컫는다.
또한 도서관 누리집 내 ‘공유서재’ 개설을 통해 구축된 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공유하여 다양한 AI 기술 개발과 K-콘텐츠 산업 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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