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증권플러스 비상장', 내년에 '네이버페이 증권'으로…국내 1위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내년 상반기 '네이버페이 증권' 브랜드로 간판을 바꾼다. 또 장외거래중개업 정식 인가를 받는 시점에 맞춰 비상장주식 교차거래 시스템 도입도 추진한다. 현재 삼성증권, KB증권 등 개별 제휴사에 묶여 파편화됐던 매물을 하나로 통합해 거래하는 시스템으로, 장외시장의 고질적 난제였던 유동성 부족 문제를 정면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