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남한 생활 만족도 81.2%…조사 이래 최고
북한이탈주민(탈북민) 10명 중 8명이 남한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하나재단)이 23일 공개한 2025년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한 생활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81.2%로 전년 대비 1.6%포인트(p) 높아지며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만족 이유로는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어서'가 41.5%로 가장 많았다. 반면 불만족한 이유로는 '(북한 또는 제3국에 있는)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해서'(24.3%)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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