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에 항공업계 수익성 흔들…대한항공 외 국내 항공사 적자 예상 고환율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항공업계의 수익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 리스비와 유류비 부담이 커진 데다 달러 결제 비중이 높은 업계 특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대한항공을 제외한 대부분의 항공사가 적자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