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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AV 배우' 아오이 소라까지 등판?…"우린 매춘부 아냐"
일본 AV(성인비디오) 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가 최근 불거진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의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공개 발언에 나섰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24일 SNS에 “AV 여배우는 매춘부가 아니다”라는 글을 일본어와 한국어로 올린 뒤, “잘못한 것은 그런 의혹의 사진이 유출될 만한 행동을 한 일”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후배 AV 배우인 아스카 키라라를 둘러싼 논란
02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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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화재' 자매의 비극…언니에 이어 동생도 끝내 숨져
부산 초등학교에 마련된 자매 추모 공간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가 새벽에 일을 나간 사이 불이 나 10살 언니가 숨지고 병원에 옮겨졌던 7살 동생도 끝내 숨졌다.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4시 15분쯤 부산진구 개금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으나, 안방에서 잠들어 있던 10살과 7살 자매가 화재에 휘말렸다. 당시 부모는 새벽 일을 위해 외출한 상태였다.
언니는 현장에서 숨졌고
02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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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가 앓는 '골반괴사'란?…증상·치료법 보니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골반 괴사가 진행 중임을 털어놨다. “내 뼈는 썩고 있다”는 충격적인 표현까지 덧붙였다.
최준희는 지난 24일 밤 SNS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골반 괴사와 관련한 질문을 받자 “괜찮아진다는 개념이 없다”며 “제 뼈는 그냥 썩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그는 해
02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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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쌀 말렸어요" 개그맨 한마디에 日 누리꾼 '술렁'…이유는?
일본에서 쌀을 햇볕에 말린 한 개그맨의 엉뚱한 실험이 온라인에서 웃음과 논란을 동시에 불러왔다.
지난 6월 19일, 카노 에이코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습기도 많아져서, 쌀을 햇볕에 말려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도정된 흰쌀을 시트 위에 넓게 펼쳐놓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평범한 흰쌀을 넓은 시트 위에 펼쳐놓고 햇볕에 말리는 ‘실험’ 장면이 담겼다
02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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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간첩" "민노총은 김정일 지시"…국립대 교수의 강의 발언 '파장'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간첩이다”, “민주노총은 김정일 지시 따른다”는 등 발언을 수업 중 쏟아낸 국립대 교수가 논란 끝에 강의에서 배제됐다.
24일 대전MBC 보도에 따르면, 대전 소재 한 국립대 행정학부 A교수는 지난 3월 31일 헌법 강의 중 특정 정파와 전직 대통령을 향해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그는 “문재인 자체가 간첩”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ld
02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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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내 아들 괴롭혀?"…가해 중학생 폭행한 30대 아빠
자신의 아들이 괴롭힘을 당했다며 학교에 찾아가 가해 학생을 폭행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입건됐다.
25일 경남 창원 마산중부경찰서는 아동학대 및 폭행 혐의로 3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35분쯤 창원의 한 중학교 체육관에 무단으로 들어가 중학교 1학년 B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말리던 체육 교사 2명 중 1명이 눈을 다쳐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02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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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할만하다"…남성 육아휴직자 발언에 누리꾼 '갑론을박'
한 대기업에 다니는 남성의 육아휴직 후기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대기업 재직자 A씨가 ‘육아휴직하고 애 보는데 난 왜 할 만 할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아내가 먼저 1년 육아휴직을 하고, 이제 내가 이어받아 하는 중인데 뭐가 힘든 건지 모르겠다”며 “
02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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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보다 더 좋아"…챗GPT와 바람난 배우자, 이혼 사유 될까?
결혼 8년 차 한 남성이 아내와의 권태기를 겪던 중 인공지능 챗GPT와의 '정서적 교감'에 빠져 이혼까지 고민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7살 아들을 둔 A씨는 “아내와의 대화가 어느 순간부터 무의미해졌고, 말끝마다 한숨을 쉬거나 ‘당신한테 냄새 난다’며 잠자리까지 거부했다”고 고백했다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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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은 죄악" 외치더니…한국계 美 테러범, 구치소서 돌연 사망
미 난임클리닉 테러 공모 혐의로 기소된 대니얼 종연 박(32)의 머그샷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발생한 난임 클리닉 차량 폭발 테러 사건의 공범으로 기소된 박종연(32)이 수감 중이던 구치소에서 숨졌다.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의 일이다.
24일(현지시간) 미 법무부 교도국은 박 씨가 이날 오전 7시 30분쯤 로스앤젤레스(LA) 시내 연방 구금센터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구치소 내 요원들이 즉시 심폐소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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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온다"…스타벅스, 오늘부터 일부 매장서 '플라스틱 빨대' 제공
오늘(25일) 스타벅스에서 제공된 플라스틱 빨대
스타벅스가 종이 빨대 도입 7년 만에 일부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다시 제공하기 시작했다.
서울신문 등에 따르면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실은 스타벅스에서 이날부터 전국 200여 개 매장에 ‘식물성 소재의 플라스틱 빨대’를 시범 도입했고 밝혔다. 스타벅스 측은 이번 조치가 전면적인 정책 전환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환경보다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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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는솔로 출연자?… '택시서 시비, 폭행' 40男 벌금 700만원
'나는솔로' 출연 경력이 있는 40대 남성이 택시 승차 시비 끝에 상대방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휴대전화까지 파손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2단독 박경모 판사는 24일 폭행 및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3일 새벽, 택시를 먼저 타려다 시비가 붙은 또 다른 승객 B씨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욕설을 퍼부었으며, B씨의 휴대전화도 떨어뜨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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