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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행, '12·3 비상계엄' 사과…"위헌적 상황에 경찰 동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주재하며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출입을 통제한 경찰의 행위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2·3 비상계엄 당시 경찰이 국회 출입을 통제했던 것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했다.
유 대행은 1일 오전 전국 시도경찰청장,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전국 경찰 지휘부
0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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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결장' 울버햄튼 EPL 6연패…개막 13경기 연속 무승 '굴욕'
울버햄튼 원더러스 선수들이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공격수 황희찬이 결장한 가운데 또 졌다.
울버햄튼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펼쳐진 애스턴 빌라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EPL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아울러 이번 시즌 13경기 동안 무승 기록도 이어졌다.
0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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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선수 父' 진태현, 경기 중 트럭에 치여 사망한 마라토너 '애도'…누리꾼 '먹먹'
진태현
배우 진태현이 경기 중 트럭에 치인 뒤 치료 중 사망한 마라토너를 애도했다.
진태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은 조금 무거운 소식을 전할까 한다"면서 "지난 11월 충북 역전마라톤의 큰 사고로 힘겹게 병마와 사투했던, 고(故) 김 선수가 오늘 새벽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다시는 돌아올 수 없지만 이제는 행복하게 달렸으면 좋겠다"
0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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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노조, 오늘부터 '준법운행'…"1~8호선 지연될 수 있어"
서울교통공사가 오늘(1일)부터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서울지하철 노조가 오늘(1일)부터 '준법운행'에 돌입했다.
서울교통공사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노동조합의 준법운행으로 인해 1~8호선 일부 열차의 운행이 지연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준법운행이란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역사 정차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0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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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아파트서 화재…일가족 3명 '화상'
충남 부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5시 10분께 충남 부여군 부여읍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 발생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로 인해 일가족 3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아파트 주민들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추가 피해는 없었다.
이에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0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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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장경태 '성추행 의혹 해명'에 "주장 성립 어려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 해명에 의아하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장에 없던 사람들은 영상자료를 각자의 관점으로 '바이든 날리면'처럼 해석하겠지만, 현장 상황을 제한해서 해석하면 데이트폭력의 가해자가 데이트폭력을 하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영상을 찍었고, 그걸
0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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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10·15 대책은 임시조치…토허제 길게 끌 수 없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서울과 경기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제 등 규제지역으로 묶은 10·15 대책에 "임시조치"라면서 "토허제를 길게 끌고 가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실장은 1일 공개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6·27 대책이라는 강력한 수요 억제책을 했는데도 두어 달 후에 상승 압력이 현재
0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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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갖고 있다" 쿠팡에 협박 이메일…경찰 작성자 추적
쿠팡 배송차량
쿠팡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쿠팡 측이 협박을 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대는 쿠팡이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보안을 강화하지 않으면 유출 사실을 언론에 알리겠다"는 협박을 받았던 사실을 포착했다. 다만 협박 이메일에는 금전 요구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이메일 발송인과 개인정보를 빼
0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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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해진 '이재용子' 이지호, 살 쫙 빠졌다…입대 전과 비교해보니 '깜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씨의 소위 임관식(왼쪽), 해군사관후보생 입교식 비교 모습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인 이지호씨가 해군 소위로 정식 임관한 가운데, 늠름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호씨는 28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갖고 정식으로 소위 계급장을 달았다.
1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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