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원 기자의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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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지산 기념품에 '욱일기' 논란… "등산 스틱에 버젓이 판매" 후지산 주변 곳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욱일기 나무 스틱 일본 대표 관광지인 후지산 인근 기념품 가게에서 욱일기 문양이 사용된 상품이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겨울철을 맞아 선명한 후지산 풍경을 보기 위해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한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후지산 인근 기념품점에서 욱일기가 달린 나무 스틱이 판매되고0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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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스타벅스서 20대女 '소화기 난사'…70명 대피 소동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20대 여성이 소화기를 분사해 손님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20대 여성 A씨를 임의동행해 입건 전 내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가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분말 소화기를 매장 안에 분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카페에 있던 손0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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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체포…동남아 도피 끝 귀국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뒤 해외로 도피했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37)가 경찰에 체포됐다. 과천경찰서는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황씨는 2023년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지인 등 타인 2명에게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죄 사실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해당 마약 혐의로 수사선0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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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의류 창고서 화재 발생…소방 진화 중 24일 오전 8시 42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에 위치한 한 의류 창고에서 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이를 목격한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에 나서는 한편,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도 화재 경위를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0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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