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기획 극의 시대
  • [극의시대] 돈 몰리는 곳에 인재 몰린다..."인재 양극화 심화"
    [극의시대] 돈 몰리는 곳에 인재 몰린다..."인재 양극화 심화"
    스타트업 간 인재 영입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자금이 몰리는 유망 기업들은 인재 확보에 적극적인 반면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구조조정을 통해 수백 명에 달하는 인력 감축에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바비톡이 인재 추가 영입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바비톡은 1분기 영업이익 13억8000만원을 달성하며 업계에선 유일하게 29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바비톡은 대규모 공개채용을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당시 50여 명인 직원 규모를 올해 말까지 100명 이
    • 2023-05-30
    • 08:26:20
  • [극의 시대] 대형 브랜드에 쏠림 현상...소규모는 가맹사업 포기 속출
    [극의 시대] 대형 브랜드에 쏠림 현상...소규모는 가맹사업 포기 속출
    "5개 미만 vs 1만5669개"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에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장사가 잘되는' 대형 업체로 쏠림 현상이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소규모 브랜드는 위기를 맞고 있다. 올해 들어 정보공개서 등록을 자진 취소하며 가맹사업을 중단한 브랜드가 신규 등록 브랜드 수를 넘어섰다. 역전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2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가맹점 수는 33만298개(직영점 포함)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대형 가맹본부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이 성장한 것으
    • 2023-05-23
    • 20:00:00
  • [극의 시대] 가맹점 매출도 천차만별...투쿨포스쿨, 아모레·LG생건 제쳤다
    [극의 시대] 가맹점 매출도 천차만별...투쿨포스쿨, 아모레·LG생건 제쳤다
    가맹점 매출도 업종별로 극명하게 희비가 엇갈렸다. 가맹점 평균 매출 격차가 많게는 수억 원에 달했다. 코로나19 이후 로드숍 구조조정 여파로 몸집이 줄어든 화장품 ‘빅2’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투쿨포스쿨에 매출 순위에서 밀려 체면을 구겼다. 2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정보공개서에 올라온 화장품 가맹점 평균 매출액(2021년 기준)은 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이는 2018년(4억2700만원) 대비 절반 이상으로 급감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오프라인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2018년
    • 2023-05-23
    • 20:00:00
  • [극의 시대] 본사 마진도 부익부빈익빈...차액가맹금 최고는 어디?
    [극의 시대] 본사 마진도 부익부빈익빈...차액가맹금 최고는 어디?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30만개를 돌파했다. 가맹점 매출은 매년 줄고 있는데, 본사가 가맹점에 받는 유통 마진인 '차액가맹금'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액가맹금을 가장 많이 가져가는 업종은 치킨 프랜차이즈였다. 23일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치킨 가맹점들의 점포당 평균 매출은 2020년 2억8500만원에서 2021년 2억7900만원으로 600만원가량 줄었다. 반면 치킨 프랜차이즈의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 지급 금액은 2020
    • 2023-05-23
    • 20:00:00
  • [극의 시대] 해외로 눈길 돌리는 K-프랜차이즈…선봉장은 치킨 브랜드
    [극의 시대] 해외로 눈길 돌리는 K-프랜차이즈…선봉장은 '치킨' 브랜드
    국내 식품·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당초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로 중국 진출이 주춤했으나,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다시 해외 진출을 노리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중국의 ‘빈자리’는 미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이 대신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해외 진출 국가 중에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최근 들어 전 세계 식문화의 총집결지라는 상징성 때문에 도전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동남아 넘어 美까지…올
    • 2023-05-23
    • 20:00:00
  • [극의 시대] 韓, 전 세계 최초 앱 마켓 규제 시도했지만…효과는 글쎄
    [극의 시대] 韓, 전 세계 최초 앱 마켓 규제 시도했지만…효과는 '글쎄'
    지난 2021년 9월 14일 세계 최초로 앱 마켓을 직접 규제하는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이 통과됐다. 그러나 아직 해당 법안을 통해 처벌이 이뤄진 사례는 전무하다. 첫 처벌 사례로 이어질 수 있는 구글·애플 등 앱 마켓에 대한 사실조사가 여전히 진행 중인 가운데 업계에서는 법 통과 이후에도 사실상 달라진 점을 느낄 수 없다고 꼬집는다.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이 발효된 이후에도 구글은 앱 개발사들과 지속적으로 마찰을 빚었다. 기존에 추진하던 인앱결제 정책을 사실상 강행하면서다. 구글은 한국에서 자신들의 앱
    • 2023-05-17
    • 07:41:25
  • [극의 시대] 막강한 앱 마켓 권한에 규제 들여다보는 글로벌 정부…한국도 예외 아냐
    [극의 시대] 막강한 앱 마켓 권한에 규제 들여다보는 글로벌 정부…한국도 예외 아냐
    앱 마켓을 손에 쥔 구글과 애플의 '갑질'이 심해지면서 미국·유럽 등 해외에서도 이들을 겨냥한 각종 규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앱 마켓의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가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방증한다는 지적이다. 대표적으로 유럽연합(EU)에서는 이달 초부터 '디지털시장법(DMA)'이 시행됐다. 앱 마켓 등 '핵심 플랫폼 서비스'가 사업 참여자와 소비자의 선택을 제한하는 '게이트키퍼'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이들에게 여러 의무를 부과하는 것이 골자
    • 2023-05-17
    • 07:41:03
  • [극의 시대] 앱 마켓 등에 업은 구글·애플…눈치만 보는 국내 앱 개발사
    [극의 시대] 앱 마켓 등에 업은 구글·애플…눈치만 보는 국내 앱 개발사
    앱 개발사들에게 앱 마켓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모바일 앱을 가장 편리하게 유통할 수 있는 창구이며, 앱 마켓과의 협업을 통해 마케팅 등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결제·보안 등 개별 앱 개발사들이 일일이 준비하기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운영 측면의 고민도 덜어준다. 앱 개발사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대안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앱 마켓이 '플랫폼의 플랫폼'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그러나 앱 마켓에 대한 심한 의존도는 앱 마켓에 '갑'의
    • 2023-05-17
    • 07:40:00
  • [ESG 양극화] 대기업 지속가능기업 박차···중견·중기 경영난에 벅차
    [ESG 양극화] 대기업 지속가능기업 '박차'···중견·중기 경영난에 '벅차'
    국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기업 규모에 따라 '양극화'하는 분위기다. 삼성, LG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집단들은 최근 들어 ESG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반면 중견·중소기업들은 빠르게 악화된 경영 환경 등으로 인해 ESG 경영에 신경을 쓰기 어려운 상황에 몰리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단순히 중견·중소기업이라고 ESG 경영에 소홀히 하면 큰 리스크가 부각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작년까지 2~3년간 국내 경영계 화두는 ESG였다. 당장의 이익이 아닌 '지속
    • 2023-05-10
    • 05:50:00
  • ​[극의 시대] 이커머스 기업들도 명품 라인업 강화…백화점과 진검승부
    [극의 시대] ​이커머스 기업들도 명품 라인업 강화…백화점과 '진검승부'
    이커머스 기업들이 2조원대 명품시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엔데믹으로 비대면 소비 특수가 사실상 소멸된 가운데 명품·뷰티 카테고리를 일제히 강화하고 있어서다. 물량 공세로 인한 ‘승자 독식 현상’이 뚜렷한 이커머스 업계에서 명품시장 재편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커머스 기업으로서는 ‘박리다매’인 식품류·생필품보다 명품·뷰티 카테고리는 단가가 높아 매출과 수익을 올리기 용이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 기업들도 자체 온
    • 2023-04-19
    • 06:00:00
  • ​[극의 시대] 토종 SPA, 가성비 앞세워 급성장…맞춤형 전략 통했다
    [극의 시대] ​토종 SPA, 가성비 앞세워 급성장…맞춤형 전략 통했다
    명품과 함께 토종 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자체 개발 의류 판매점)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SPA 시장은 최근 몇 년간 대량생산·대량소비를 조장해 환경문제를 악화시킨다는 비판에 직면하면서 성장세가 둔화됐다. 하지만 고물가 시대 장기화라는 시대적 흐름과 맞물려 소비자들이 다시 SPA 브랜드를 찾기 시작했다. 1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대형 브랜드가 주춤한 사이 탑텐(신성통상)과 스파오(이랜드), 에잇세컨즈(삼성물산 패션부문) 등 토종 브랜드가 약진하며 시장을 키우
    • 2023-04-19
    • 06:00:00
  • [극의 시대] 가격인상에도 잘나가는 명품 vs 가성비 패션 뜬다
    [극의 시대] 가격인상에도 잘나가는 명품 vs 가성비 패션 뜬다
    쇼핑 시장에서 명품과 가성비 제품을 찾는 소비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소비 양극화는 MZ세대가 소비 주체로 떠오르면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MZ세대를 대표하는 소비트렌드는 '가치소비'다. 가치소비는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고가의 명품을 선뜻 구입하는 동시에 대체재가 많은 일상복의 경우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행태다. 소비 양극화를 부추기는 가치소비에 준명품으로 불리는 매스티지 브랜드의 입지가 위축됐다. 초고가와 저가형 브랜드만 살아남는 구조가 자리잡은 셈이다. 초고가 명품 브랜드가
    • 2023-04-19
    • 06:00:00
  • [극의 시대] 귀하신 명품 브랜드 유치에 백화점 사활
    [극의 시대] 귀하신 명품 브랜드 유치에 백화점 사활
    3대 명품으로 불리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는 물론 디올, 프라다, 셀린느 등 주요 명품 브랜드의 입점 여부는 곧 백화점의 경쟁력으로 통한다. 특히 루이비통 매장의 입점은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백화점이나 면세점 점포의 시장성을 판가름하는 척도가 된다. 루이비통은 에루샤 3사 중에서도 매출이 가장 많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백화점이나 면세점 등 유통 점포에서는 루이비통의 입점 여부가 경쟁력 있는 점포라는 것을 방증한다"면서 "특히 최상위권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상
    • 2023-04-19
    • 06:00:00
  • ​[극의 시대] 구직자 눈높이는 올라갔는데... 빅테크 채용 문 좁아진다
    [극의 시대] ​구직자 눈높이는 올라갔는데... 빅테크 채용 문 좁아진다
    지난해까지 몸집을 불리던 빅테크 기업은 채용 속도를 줄여나갈 전망이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가 가져온 '디지털 호황' 속에서 빠른 성장을 이뤘고 이에 맞춰 연봉까지 높이며 채용 경쟁에 나섰다. 하지만 인건비 증가는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으며 향후 경영에서 영업비용 효율화를 고민하게 됐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금리 인상 등 거시경제에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채용 확대 기조가 불과 1~2년 사이에 대량 해고로 이어졌다. ◆몸집 불리던 국내 빅테크···수익성 악화에 필수
    • 2023-03-15
    • 00:10:00
  • ​[극의 시대] 빅테크 찾는 인재, 청년 못 잡는 중소 IT 기업... 미스매치 여전
    [극의 시대] ​빅테크 찾는 인재, 청년 못 잡는 중소 IT 기업... "미스매치 여전"
    코로나19로 가속된 디지털화는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단순히 원격 근무나 온라인 쇼핑 등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우리 일상 전반에 디지털 기술이 녹아들도록 했다. 이러한 변화에서 빅테크 기업은 사업 규모를 키워가며 디지털 인재 영입에 나섰다. 하지만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펼쳐진 개발자 고임금화는 인력 채용 양극화로 이어졌다. 자본력이 약한 중소 IT 기업은 인재 확보 경쟁에서 밀리면서 기술 경쟁에서도 어려움을 겪는다고 토로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
    • 2023-03-15
    •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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