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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늑장 대응...가맹점 대혼란 IC단말기 교체 80%뿐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으로 신용카드 가맹점과 사용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보보호를 위해 IC단말기를 교체키로 한 시한이 두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직 전체 가맹점의 80% 가량 밖에 교체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일부 대형 가맹점들에게는 유예기간을 줘 정책 형평성 논란까지 일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은 오는 7월 20일까지 IC단말기 교체 작업을 마쳐야 한다. IC단말기 교체는 2015년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2014년 발생한 대규모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이 계기가
2018-05-20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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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지주사 전환 추진" 공식화…"올해가 최적기"
[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지주사 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비은행·글로벌 시장에서 영역을 넓히기 위해선 지주사 전환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우리은행은 20일 이사회, 금융당국,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등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거쳐 지주회사 전환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달 인가 신청을 한 후 내년 초 우리금융지주로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지주체제로 전환시 출자한도가 늘어나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다고 지주사 전환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고객 맞
2018-05-20 13: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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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규제의 그늘] 국내 ICO 전면금지 규제 완화 언제쯤?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정부가 국내 암호화폐공개(ICO) 전면금지 이후 '침묵'으로 일관하며 답답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11월 ICO 허용설이 나오기도 하지만, 이 같은 상황에서는 법적인 보호도, 원활한 진행도 불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20일 블록체인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정부가 ICO 금지를 발표하면서 국내 업계가 멍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국과 함께 세계에서 ICO를 금지하는 유일한 국가라는 불명예는 물론,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사업 자체가 성장할 수 없는 형국이
2018-05-20 10: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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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규제의 그늘] 정부 규제에 싱가포르·홍콩이 웃는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정부가 암호화폐공개(ICO)를 전면금지하면서 기업들이 ICO에 친화적인 스위스, 싱가포르 등으로 회사를 옮기고 있다. 국내 블록체인 업체들이 한국을 떠나면서 일자리뿐 아니라 기술과 자금까지 해외로 이동한다는 지적이다. 20일 암호화폐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ICO에 대한 투자금은 63억 달러(약 6조7000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투자금보다 2배 이상 커진 규모다. 메신저 서비스 텔레그램은 단일 ICO로는 역대급 규모인 17억 달러(1조8000억원)를 모금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8-05-20 10:28:48
​원‧달러 환율 3.6원 내린 1077.6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6원(0.33%) 하락한 1077.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강 달러 흐름으로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상승에 따른 매도물량이 유입되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여기에 코스닥을 중심으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환율을 끌어내렸다. 외국인들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41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107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2018-05-18 16: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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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현, 첫 행보서 '금융산업 건전 발전' 강조
윤석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외부 첫 행보에서 '금융산업 발전'을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 등 민감한 현안과 거리를 두려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윤 원장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8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금융감독의 궁극적인 목표는 금융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있다"고 말했다. 취임 직후 증권사·저축은행 사장단과 만나 바로 비판 목소리를 냈던 김기식 전 원장과 달리 윤 원장은 취임 10일 만에 자문위를 상대로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
2018-05-18 14: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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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금리 상승 영향…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
[사진=연합뉴스 제공]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에 따라 달러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출발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원 오른 달러당 108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국채 10년 만기 금리가 계속 오르고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도 오르는 모습이다. 그러나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조짐을 보여 상단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는 그 나라를 파괴
2018-05-18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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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시세] 中정부 평가 1위는 이더리움…비트코인 920만원대
[사진=빗썸거래소 로고] [2018년 5월 18일 오전 5시 50분 기준 빗썸거래소]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거래소 시세는 비트코인이 전날 대비 0.81% 하락한 923만2000원, 비트코인캐시는 2.60% 하락한 138만2000원, 이더리움은 1.08% 하락한 77만4000원, 이더리움클래식은 0.20% 상승한 1만9640원, 라이트코인은 2.07% 하락한 15만1300원, 리플은 1.04% 하락한 756원이다. [사진=코빗 로고] [2018년 5월 18일 오전 5시 50분 기준 코빗] 가상화폐거래소 코빗 시세는 비트
2018-05-18 05: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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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비둘기 아닌 원앙"
[사진=한국은행 제공] "이제 막 조류가 돼서… 제 이름 임지원에서 원이 원앙새의 원(鴛)입니다. 스스로 어떤 조류인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앞으로 어떤 새인지 잘 관찰해 보겠습니다." 임지원 신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17일 서울 세종대로 한은 본점에서 임명장을 받은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매파(통화 긴축론자)인지 비둘기파(완화 추구론자)인지 본인의 성향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그는 "이제까지 정책을 비판하다가 비판을 받는 입장이 됐다"면서 "앞
2018-05-17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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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의 아주-머니] 목돈 들어갈 땐 '건별대출'이 유리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출'을 받는다고 하면 우선 '빚'에 대한 부담감부터 느낀다. 가능한 빌리지 않고, 빌리더라도 빨리 갚는 게 상책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대출에 대해 정확하게 안다면 자본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일종의 투자가 될 수 있다. 신용대출은 거래 방법에 따라 건별대출과 한도대출로 나눌 수 있다. 건별대출은 대출금을 일시로 받는 방식, 한도대출은 마이너스통장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흔히 대출기간 중 횟수에 상관 없이 돈을 빌리고 갚을 수 있
2018-05-17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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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자본조달, 국내보다 해외가 좋아"
[사진=금융투자협회] 지난해부터 시작된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이 보험사들의 새로운 자본조달 방식으로 떠올랐다. 올해도 많은 보험사들이 해외 자본조달에 나서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의 자본조달 규모는 대폭 줄어들 정도다. 지난해 보험사가 국내 시장에서 채권발행으로 조달한 자본 규모는 2조 4270억원으로 역대급 수준이다. 이전까지 건전성에 한계를 맞은 중소형 보험사만 채권 발행을 고민하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한화‧농협생명 등 대형 보험사도 각각 5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 발행을 단행했다. IF
2018-05-17 19:00:00
15억 인구 차이나페이 '광속질주'
차이나 페이가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고 있다. 15억 인구라는 중국 내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지급결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직까지는 비자‧마스터 등 기존 기업들이 견고하게 버티고 있지만, 유니온페이 등을 중심으로 차이나 페이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선두 교체가 머지않았다는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차이나 페이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유니온페이(은련카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한국 내 카드 누적 발급량이 2900만 장을 돌파했다. 중국‧일본‧미국‧베트남‧유럽‧홍콩
2018-05-17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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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카오, 중‧저신용자 대상 신규대출 금리 인하
[사진=연합뉴스] 신한은행과 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신규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17일 신한은행은 청년 및 고령층을 대상으로 사잇돌 중금리대출의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만 29세 이하 청년과 만 65세 이상 노인이 이 상품을 이용할 경우 0.2%p 낮은 연 6.22%(5월 15일 기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신한은행은 7월부터 한국금융연수원 등에서 금융교육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다문화 가정 등 금융 배려 고객
2018-05-17 16: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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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 공개내역 확정에도 시장은 무덤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외환시장 안정조치 공개'에 대한 발언을 한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외환시장 공개내역을 발표했지만 시장은 큰 반응이 없었다. 참가자들의 예상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6원 오른 1081.2원에 장을 마쳤다. 연간 진행 중인 1055~1085원 레인지 안에 안착했다. 이미 예견됐던 이벤트인 데다 공개 범
2018-05-17 16: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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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 재부각…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
[사진=연합뉴스 제공]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오른 달러당 1081.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16일 새벽 북한은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 선더(Max Thunder)' 훈련을 비난하며 남북고위급 회담을 일방적으로 중지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완화 모습을 보이던 대북 리스크가 다시 커지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외환정책 투명성 제고 방안'은 예상보다는 공개 범위가 넓지 않
2018-05-17 16: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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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비둘기 아닌 ​‘원앙파’ 임지원 한국은행 금통위원 취임
임지원 신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사진=은행연합회 제공] “이제 막 조류가 돼서… 제 이름의 원(鴛)이 원앙새의 원입니다. 스스로 어떤 조류인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앞으로 어떤 새인지 잘 관찰해 보겠습니다.” 임지원 신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17일 서울 세종대로 한은 본점에서 임명장을 받은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매파(통화정책 긴축 추구)인지 비둘기파(완화 추구)인지 본인의 성향을 묻는 질문에 대한 재치있는 답변이었다. 그는 또 “이제까지 정책을 비판하다가
2018-05-17 14: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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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분기 해외 카드사용액 50억 달러 돌파 ‘역대 최대’
[표=한은 제공] 지난 1분기 국내 거주자들이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이 5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분기기준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체크카드 비중도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중 우리나라 거주자가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신용, 체크, 직불) 금액이 50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사용금액(45억5000만 달러) 대비 11.4% 증가한 수치다. 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전년 4분기 대비 2.6% 늘었고 체크카드와 직불카드는 36.3%, 15.4% 증가했다. 눈
2018-05-1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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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시개입 영향 미미…원·달러 환율 보합 출발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환시개입 공개가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원·달러 환율이 보합 출발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3원 오른 달러당 1078.1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상승했으며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 이날 새벽 외환당국의 환시개입 내역 공개도 원·달러 환율에 별다른 충격을 주지 않았다. 환시개입 공개에 따른 원화 강세 기대는 상당부분 환율에 선반영됐다. 글로벌 달러 강세 기대가
2018-05-17 09: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