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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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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APFF] 백혜련 정무위원장 "복합위기 시대, 선제적 대응 위한 입법 지원" 약속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2023 APFF)'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이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글로벌 경제·금융 상황에 대해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Prevention is better than cure)”고 강조했다. 최악의 상황에 봉착하기 전에 예방 조치를 통해 기업·국민의
    ​[2023 APFF] 백혜련 정무위원장 "복합위기 시대, 선제적 대응 위한 입법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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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與, 산단 입지 규제 싹 없앤다…尹 550조 산단 투자 지원 약속 뒷받침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이 산업단지(산단)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대거 개혁한다.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규제 개혁 기조에 정부·여당이 산단 입지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정책으로 뒷받침하는 모양새다. 이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550조원 이상의 민간 투자 지원을 바탕으로 비(非) 수도권 지역에 14개 국가 첨단산단을 새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이 신호탄이 됐다. 윤 대통령의 발언에 힘입어 여당
    [단독] 與, 산단 입지 규제 싹 없앤다…尹 550조 산단 투자 지원 약속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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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정순신 학폭 청문회 22명 증인·참고인 확정...생기부 삭제·부당개입 의혹 21일 국회에서 교육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순신 변호사 자녀 학교폭력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 채택건을 상정하는 문제를 다뤘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가 21일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증인과 참고인 출석을 요구했다. 증인 중 일부는 생기부 삭제와 부당개입 의혹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위는 이날 증인과 참고인으로 당시 사건에 연관성이 있는 증인 20명과 참고인 2명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다. 증인 대상자에는 교육청
    [단독] 정순신 학폭 청문회 22명 증인·참고인 확정...생기부 삭제·부당개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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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시황] 코스피, CS발 위기 완화에 상승마감 [아주경제=DB]   코스피가 글로벌 은행권 위기 완화에 상승마감했다. 최근 스위스 최대은행 UBS가 크레디트스위스(CS)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금융투자업계에 퍼진 위기감이 일단락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5포인트(0.38%) 오른 2388.3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기관은 1137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38억원, 553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 대부분은 큰 변동없이 보합권내 등락을 보였다.   한지영 키움증
    [마감시황] 코스피, CS발 위기 완화에 상승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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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대통령 "주 60시간 이상 근무 무리...상한 없으면 건강권 지키기 어려워"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일 관계 정상화 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건강보호 차원에서 무리라고 생각한다"면서 '노동시간 유연화'를 추진하면서 상한선을 설정하겠다고 공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주당 최대 근로시간에 관해 다소 논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quo
    尹 대통령 "주 60시간 이상 근무 무리...상한 없으면 건강권 지키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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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미분양 10만호까지 감수... 분양가 더 낮춰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연합뉴스TV 경제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분양 물량 10만 가구까지 각오하고 있다"며 분양가를 더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장관은 21일 '부동산발 금융위기, 연착륙 해법은'을 주제로 열린 연합뉴스TV 경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원 장관은 미분양 물량이 산적한 대구를 언급하며 "미분양 물량이 1만7000가구라고 하니까 시
    원희룡 "미분양 10만호까지 감수... 분양가 더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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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하자마자 17만명 몰려…간편결제 시장에도 부는 사과 열풍   애플의 비접촉식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가 마침내 한국에 상륙했다. 애플페이 출시로 국내 시장에서 20%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폰 고객들은 한층 편리한 사용 환경을 보장받게 됐다. 당분간 애플페이를 독점 공급하는 현대카드에도 호재다. 출시 첫날 반응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뜨거웠다.   애플과 현대카드는 21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국내에서 애플페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nb
    출시하자마자 17만명 몰려…간편결제 시장에도 부는 사과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