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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뉴스분석] 청년희망ON 힘 보탠 재계…17만9000개 일자리 창출 김부겸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역점을 두고 추진한 '청년희망ON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파트너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참여했다. 이로써 김 총리는 총 6개 기업에서 17만9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확보했다. 김 총리는 22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나 향후 3년간 4만6000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약속받았다.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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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 98% 종부세와 무관"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주택분 종부세 고지'와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올해 94만7000명에게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했다. 지난해보다 28만명 많은 인원이다. 종부세 대상자가 급증했지만 정부는 전 국민의 98%는 과세 대상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올해분 종부세 고지서를 발송했다. 올해 대상자는 총 94만7000명, 세액으로는 5조7000억원 규모다. 66만7000명이 1조8000억원을 부담했던 지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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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것이 대선이다] 尹 컨벤션 끝났나 초박빙 여론조사 속출…李·尹 본격 승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두 후보는 윤 후보 선출(5일) 이후 10%포인트 이상의 지지율 차이를 보였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초박빙의 차이를 기록했다. 정치권 안팎에선 윤 후보의 '컨벤션 효과(정치 이벤트 직후 지지율 상승 현상)'가 2주 만에 사실상 끝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차기 대선을 100여일 앞두고 두 후보가 본격 승부를 시작한 셈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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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욕증시 마감] 파월 재임 확정에 국채 급등...혼조 속 나스닥 1.26%↓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연임 소식에 혼조세를 기록했다. 개장 직전 발표된 그의 재지명을 환영하며 장 초반 오름세를 보였으나, 마감이 가까울수록 채권시장의 강세로 부담감이 컸던 나스닥시장을 중심으로 하락 전환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7.27p(0.05%) 오른 3만5619.25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500지수는 15.02p(0.32%) 내린 4682.9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2.68p(1.26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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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막 내리는 제로금리 시대…희비 엇갈리는 2금융권 ‘1%대 기준금리 시대’를 코앞에 두고 2금융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카드사와 저축은행의 경우, 장점보다 악재가 훨씬 크다고 보고 대비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반면, 보험사는 수익률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며 표정 관리에 나서고 있다. ◇카드·저축은행, 금리 상승 부정적…향후 ‘수익 악화’ 불가피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오는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에선 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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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AMA 대상 거머쥔 BTS, 병역혜택 받을까… 25일 국방위 논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MA)'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25일 병역법 개정안이 논의될 예정인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 ‘2021 아메리카 뮤직 어워드’에서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 대상을 수상한 점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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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일 날씨] 영하권 추위 계속... 경기·충청 일부 모레까지 눈·비 서울 종로구 세종로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내일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고 중부지역 일부에서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남서부와 충남 북부내륙, 전북, 전남, 서해안, 제주에 22일 밤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이 눈·비는 전남과 제주에서는 23일 오후까지, 경기 남서부와 충천, 전북 등에선 24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전남 서부, 제주도 5~10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