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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뉴욕증시] 비트코인 5만달러 회복…테슬라·페이팔·스퀘어 주가도 살아날까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시가총액 1조 달러 달성 이후 심리적 저항선 5만 달러 밑으로 추락했던 암호화폐의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반등하기 시작했다. 앞서 ‘비트코인 롤러코스터’에 흔들렸던 미국 기업들의 주가가 비트코인과 함께 되살아날지에 관심이 쏠린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한때 4만5000달러까지 밀렸던 비트코인(BTC)이 심리적 저항선인 5만 달러를 다시 회복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후 2시 35분 현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거래 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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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기 신도시 막차 탄 광명시흥지구…7만 가구 신도시로 재탄생 광명시흥 위치도[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신도시 0순위 후보지'로 꼽히던 광명시흥이 뒤늦게 3기 신도시 막차를 타게 됐다. 광명시흥은 서울 서남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구면적도 분당신도시에 육박해 택지지구 지정이 언급될 때마다 물망에 오른 곳이다. 국토교통부는 24일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으로 광명시흥 7만 가구를 포함해 총 3곳, 10만1000가구 공급계획을 24일 우선 확정·발표했다. 정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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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로나19] 정부 "다음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 금요일 발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조치 조정안을 오는 26일 발표한다. 해당 조치는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주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번주 금요일(26일)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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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세에 3000선 붕괴... 2990선 마감 [사진=아주경제DB] 24일 코스피가 사흘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3000선이 붕괴됐다. 금리 인상 공포와 홍콩 정부가 주식 거래 인지세를 인상한다는 소식에 코스피 낙폭이 심화됐다는 분석이다.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75.11포인트(2.45%) 하락한 2994.98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0.49포인트(0.02%) 오른 3070.58에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 반전하며 장중 급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홍콩 정부가 주식거래 인지세(stamp duty)를 기존 0.1%에서 0.13%로 인상한다고 보도한 것이 악재로 작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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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영민, ‘신현수 파동’에 “비서실장으로서 송구·사과…패싱은 아냐”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상조 정책실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4일 검찰 고위 간부(검사장급) 인사와 관련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의 갈등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유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최근 이 사태에 대해 실장으로서 국민들에게, 지난해 여러 가지 법무-검찰 피로도를 준 데 이어 또 이렇게 돼 참 송구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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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주 돋보기] 오프라인 매장의 종말? 애플스토어는 달라 애플이 오는 26일 여의도 IFC몰 지하 1층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반대편에 국내 2호점이자 전 세계 512번째 애플스토어인 '애플 여의도'를 개장한다. 비대면 시대에 애플은 왜 오프라인 매장을 오히려 더 늘리고 있을까. "어떻게 가지고 노느냐에 더 관심을 둘 것" 잡스 철학 담긴 애플스토어 미국 버지니아주 타이슨스코너에 들어선 애플스토어 1호점. [사진=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스토어는 애플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였던 스티브 잡스의 경영 철학이 담긴 장소다. 소비자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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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주 돋보기] 코로나 백신 효과, AZ가 화이자보다 더 높게 나와... 고령층도 안전 [사진=EPA·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 효과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ChAdOx1)이 화이자 백신(BNT162b2 mRNA)보다 예방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영국 에든버러대학 천식 센터 연구팀은 스코틀랜드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결과에 대한 논문을 국제의학지 '랜싯'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백신 1차 접종 효과에 관련한 첫 번째 대규모 보고사례다. 연구 대상은 지난 15일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스코틀랜드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