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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대전서도 독감 백신 맞은 80대 남성 숨져…인천·고창 이어 세번째 만 70세 이상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서울=연합뉴스] 인천과 전북 고창에 이어 대전에서도 20일 독감 백신을 맞은 80대 남성이 숨져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서구 관저동에 사는 A씨(82)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께 숨졌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동네 내과의원에서 독감 백신 주사를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백신은 한국백신 코박스인플루4가PF주로 확인됐다. 이 백신은 상온 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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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뭘 숨기려고", 산업부 공무원 휴일 밤에 월성 1호기 자료 무더기 삭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이 근무일이 아닌 일요일 밤에 사무실로 나와 월성 1호기 관련 자료를 무더기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이 20일 공개한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의 타당성 점검’ 보고서에는 산업부 직원들의 감사저항 행동이 상세하게 담겼다. 감사원에 따르면 산업부 A 국장은 지난 2019년 11월 부하 직원 B 씨로부터 월성 1호기 조기폐쇄와 관련 감사원의 감사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보고받았다. 그러자 A 국장은 부하 직원들을 회의실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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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출시 초읽기..."12월 혹은 내년 2월, 가격은 50달러" 코로나19 백신 개발 선두주자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모더나 퓨리어틱스가 연내 미국 정부로부터 백신 긴급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테파네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달 나올 3상 임상시험 중간결과가 긍정적이라면 12월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백신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WSJ가 주최한 연례 '테크 라이브 콘퍼런스'에 참가한 방셀 CEO는 "만약 11월 중 충분한 중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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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욕증시 마감] 막바지에 다다른 美 부양책 협상에 방긋 [사진=로이터·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올랐다. 마감시한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 관련 추가 부양책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13.37p(0.40%) 오른 2만8308.79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P500지수는 16.20p(0.47%) 상승한 3443.12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37.61p(0.33%) 상승한 1만1516.49에 장을 마쳤다. 이날 투자자들의 관심은 추가 부양책 협상에 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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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재용 부회장...베트남 방문한 진짜 이유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이번 베트남 방문의 핵심은 결국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 중 가장 최근 완공된 호찌민 생활가전사업장에 있었다는 분석이다. 호찌민시 9군지역 사이공하이테크파크(SCHC)에 위치한 삼성전자 호찌민 법인(SEHC)은 그간 일반 내수기업으로 분류돼 세금 등 각종 베트남 정부지원에서 큰 손실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일 이재용 부회장은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와의 만남에서 삼성 호치민 법인(SEHC)을 방문해 생산 활동을 점검하고 투자 확장 수요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정부가 삼성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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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美 대선]"중국 견제엔 내가 적임자"… 차이나 배싱 목소리 커진다 중국을 어떻게 할 것인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의 향후 대중 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방법은 다르지만, 양측 모두 중국 견제에 자신이 적임자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차이나 배싱(China Bashing)' 목소리는 대선이 가까워질 수록 각 캠프에서 더 목소리를 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 무역전쟁을 시작으로 임기 내내 중국 때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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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버핏 효과 계속될까?…외국인 돌아온 일본 증시 외국인들이 다시 일본 증시로 돌아오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20일 "다른 국가에 비해 비교적 성공적인 팬데믹 대응을 비롯해 두 남성의 존재가 일본 증시에 대한 외국 투자자들의 관점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취임과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투자가 증시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0월 둘째 주를 기준으로 일본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1조 4200억 엔의 주식을 사들였다. 이는 1년 6개월 만의 최대치이며 역대 5위 규모이기도 하다. 9월 말에서 10월로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