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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땅값...文정부 3년간 2670조원 올랐다 문재인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이 아닌 '불로소득' 주도성장을 실현했다. 문재인 정부 집권 3년간 대한민국 땅값은 2670조원(36%)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계소득 증가액의 23배, 최저임금 증가액의 25배다. 집권 5년간 땅값이 92%나 올랐던 노무현 정부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 3년간 땅값 상승액을 발표했다. 경실련 분석은 정부 통계와 큰 간극을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은행은 같은 기간 땅값이 각각 약 850조원, 128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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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딜지수 부진에 민간 펀드 수익률도 흔들··· 정부 뉴딜펀드 이상 신호? [아주경제DB] 정부가 한국판 뉴딜(New Deal) 정책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정책에 발맞춰 출시된 민간 뉴딜 펀드들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와 정부정책에 맞물려 올해 초부터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 그린뉴딜 등의 종목이 업계의 주목을 받았지만 관련 펀드 수익률은 기대에 못 미치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올 한 해 상승장을 이끌었던 관련 종목들이 향후 다른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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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재용 다시 법정 선다…오늘 경영권 불법승계 재판 시작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19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경영권 불법 승계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52) 재판이 22일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2부(임정엽·권성수·김선희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과 삼성그룹 관계자들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공판준비기일은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 입장을 듣고 공판 쟁점 사항을 정리해 재판 효율성을 제고하는 절차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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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욕증시 마감] 될듯 안될듯...늘어지는 부양책 협상에 눈치만 본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코로나19 관련 추가 부양책 협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대선 전 타결 가능성을 놓고 전망이 엇갈리면서 시장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97.97p(0.35%) 내린 2만8210.82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P500지수는 7.56p(0.22%) 밀린 3435.56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31.80p(0.28%) 빠진 1만1484.69에 장을 마쳤다. 이날 투자자들은 추가 부양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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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국에 첫 론칭한 美 중식체인 ‘판다 익스프레스’ 알고 보니 짝퉁 “'짝퉁 천국' 중국에서 미국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까지 베꼈다.” 최근 미국 대형 중국음식 프랜차이즈업체인 판다 익스프레스가 중국에 처음으로 상륙했다는 소식이 중국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판다 익스프레스는 중식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미국과 더불어 세계 각국에 수천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인기를 모았지만, 정작 중국 시장엔 진출하지 않아 중국인들이 큰 관심을 가졌던 업체이기 때문이다. 10월 쿤밍에서 오픈 → “맛·메뉴 달라” 짝퉁 논란 그런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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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로나 특수 주춤한 넷플릭스, 한국이 살렸다 넷플릭스 화면. [사진=아주경제DB]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인 넷플릭스의 올해 3분기(7~9월) 성장에 한국이 크게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가 실적 발표를 통해 한국의 유료 구독자 수를 최초로 공개하면서 국내 미디어업계의 이목도 집중됐다. 넷플릭스는 20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신규 유료 구독자 수가 220만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유료 구독자 수는 1억95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들어서만 2810만명이 증가해 지난 한해 증가분(2780만명)을 뛰어넘었다. 올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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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테슬라, 3분기 매출 10조원 기록…어닝 서프라이즈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3분기 매출이 87억7000만 달러(약 9조9407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테슬라는 전기차 매출 확대에 힘입어 5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테슬라는 21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테슬라의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24억7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금융정보제공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매출 추정치 83억6000만 달러를 웃도는 규모다. 순이익은 3억3100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76센트로 집계됐다.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