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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2020 국감] 윤석열 "중상모략 가장 점잖은 표현"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라임 사건에 대해 법무부가 "윤석열 총장이 철저히 수사하도록 지휘하지 않았다"다는 것과 관련해 "'중상모략'은 내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윤 총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법무부의 발표는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법무부가 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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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로벌 5G 리포트] ① 한국 5G 이용자의 월 데이터 사용량 세계 1위 [사진=오픈시그널 보고서 갈무리] 한국 5G 이용자가 사용하는 월 단위 모바일 데이터양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G를 상용화한 주요 국가들 모두 5G 이용자의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은 LTE 사용량보다 최대 2.7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1일(현지시각)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은 지난달 기준 한국과 미국, 일본, 호주, 독일, 영국 등 총 6개 국가 5G 이용자의 데이터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5G 이용자의 경우 월평균 38.1GB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LTE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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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0 국감] 지작사, 21년된 무인기로 대북 정찰...부품 없어 주 1회 비행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군단의 모든 무인기가 수명 연한인 15년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운용 연수가 최장인 무인기는 21년인 것으로 확인됐다. 언제든 대북(對北) 감시 체계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작사 예하 7개 군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무인기 기종은 (Sercher), 국산 제품인 송골매 등이다. 모두 사용 연한인 15년을 초과해 적게는 1~3년, 많게는 6년까지 수명을 늘려 사용하고 있다. 특히 모든 무인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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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감시황] 코스피 2350대 하락 마감…美 부양책 합의 지연·코로나19 확산 우려 영향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미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 합의 지연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81포인트(0.67%) 하락한 2355.05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5.25포인트(0.64%) 떨어진 2355.61로 거래를 시작해 하락세를 유지했다. 코스피 하락에는 미국 재정정책 합의 지연 우려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이 영향을 끼쳤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대선 전 협상 마감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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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스코인터내셔널, 3분기 영업이익 1071억원…전년比 34.4%↓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107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34.4% 감소했다. 매출은 5조68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순이익은 550억원으로 404.3% 늘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얀마 가스전에서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판매량 극대화 및 운영비 절감으로 이익 회복을 추진하겠다"며 "식량소재에서는 곡물터미널 연계 식량 취급 수량 확대 등으로 실적 만회를 하겠다"고 말했다.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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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문]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 "택배기사 안전, 제가 책임지고 대책마련"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택배 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은 22일 "연이은 택배기사님들의 사망에 대해 회사를 맡고 있는 대표이사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박 부회장은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기자회견에서 "몇 마디 말로 책임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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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0 국감] 구글 휴대폰 결제시 수수료 절반은 통신사가 구글이 ‘인앱 결제' 의무화 정책을 발표하며 모바일 앱 결제수수료 30% 부과 방침이 논란인 가운데, 통신과금결제 방식으로 결제 시 이동통신사가 구글 수수료의 절반인 15%를 가져갈 것으로 22일 밝혀졌다. 구글플레이는 구글플레이 빌링 시스템을 사용하는 앱과 게임에 대해 이미 30%의 결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내년 20201년 1월 20일부터는 음악, 영화, 만화 등 디지털 콘텐츠 거래 시에도 30%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영 국민의힘 의원실이 구글코리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게임앱의 경우 이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