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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2020 국감] "현 정부서 서민 평형(전용 40~62.8㎡)이 가장 많이 올랐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실 문재인 정부 3년간 서울의 40~62.8㎡ 미만 중소형 아파트 가격이 가장 높은 비율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한국감정원의 '2017년 5월~2020년 7월간 서울 아파트 평형별 평균 매매시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40~62.8㎡의 중소형 아파트 시세는 문 대통령 취임월인 2017년 5월에는 3억7218만원이었으나 4년차인 2020년 7월 현재 6억1741만원으로 65.9%(2억4523만원)나 상승했다. 같은 기간 40㎡ 미만 소형 아파트 시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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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로 일자리 83만개 사라졌다… 제조업도 16만개 증발 이종관 KDI 연구위원은 21일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 일자리 16만 등 83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KDI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용충격이 제조업과 지식산업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제조업과 지식산업 등은 추가 고용을 유발하는 고용승수효과가 큰 만큼 코로나19 위기가 끝날때가지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일자리 유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21일 이종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이 발표한 '코로나19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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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돈 빌린 기업 셋 중 하나는 좀비기업‘…올해는 더 나쁘다 사진=아주경제 DB[ㅇ]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감당 못하는 기업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요국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미·중 무역 분쟁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탓이다. 각 기업별 수익성과 성장성, 안정성에 모두 적신호가 들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더욱 좋지 못할 거란 우려가 나온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영업이익 대비 이자비용 부담을 나타나는 이자보상비율이 100% 미만인 36.6%로 집계됐다. 전체 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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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감시황] 돌아온 기관, 코스피 12.45포인트 오른 2370.86 마감 [아주경제DB]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매도에세 나섰던 기관이 매수로 돌아서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45포인트(0.53%) 오른 2370.8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62포인트(0.20%) 오른 2363.03으로 출발해 장 초반 강보합세를 유지했으나 이후 강세로 전환하며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날 개인이 1318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억원, 1147억원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 전기가스(3.98%), 기계(2.27%), 증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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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로나19] 정부 "고위험시설 관리 강화…수칙 한 번만 어겨도 즉시 영업중단"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 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관리 등 '핵심 방역수칙'을 한 번이라도 어긴 업소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즉시 영업중단이나 벌금 조처를 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는 단 한 번이라도 적발될 경우, 집합금지를 시행하고 벌금을 부과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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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에 경고장 날린 스가 "압류자산 현금화하면 한일관계 심각한 영향"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와 관련해 "한국에서 압류된 일본 기업의 자산이 현금화되면 한·일 관계에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절대로 피해야한다"고 경고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사진=AP·연합뉴스] 21일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같은 발언은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스가 총리가 수도 자카르타에서 가진 기자회견 중 나왔다. 스가 총리는 한·일 간의 최대 현안인 징용 피해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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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장하성, 법인카드 부정 사용 사과 "적절치 않았다"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가 21일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사진=베이징 특파원단]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가 고려대 교수 재직 시절 법인카드를 부정 사용했다는 논란에 대해 "적절치 못했다"며 공개 사과했다. 장하성 대사는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관련 내용을 질의하자 이같이 밝혔다. 장 대사는 고려대 부설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할 때 법인카드를 규정 외 용도로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6차례 총 27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