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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저부터 잘못했다...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
- 2024-04-16
- 14: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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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정 방향 옳았고 노력했다"...野 "몰라봬서 죄송"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취임 이후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4·10 총선 여당 참패와 관련해 입장을 냈다. 그러나 야당에서는 "'국정기조'를 바꾸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거부했다"며 반발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불통의 국정운영을 반성하는 대신, 방향은 옳았는데 실적이 좋지 않았다는 변명만 늘어놨다"며 "조금이라도 국정의 변화를 기대한 국민을 철저
- 2024-04-16
- 12: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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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란‧이스라엘 사태, 남의 일 아냐..물가상승에 서민 고통"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공격으로 재점화된 '중동사태'에 "먼 곳에서 일어난 남의 일이 아니다"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리스크 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지역 불안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직결되고, 이는 우리 경제와 공급망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게 된다"며 "물가 상승으로 바로 이어지고 서민들에게 큰 고통을 주게 될
- 2024-04-16
- 12: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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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尹 "올바른 국정 방향 잡고 최선...국민 기대‧체감 모자라"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4월 총선 여당 참패 후 첫 육성 메시지로 '국정 방향은 옳았지만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상황 인식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윤 대통령은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q
- 2024-04-16
- 11: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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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총선 민심 겸허히...올바른 국정방향이나 국민 체감 모자랐다"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4월 총선 여당 참패 후 첫 육성 메시지로 '국정 방향은 옳았지만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윤 대통령은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
- 2024-04-16
- 10: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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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세월호 10주기, 희생자 명복 빌며 유족들께 심심한 위로"
- 2024-04-16
- 1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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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중동사태 남의 일 아냐, 물가 상승‧서민 어려움 이어질 것"
- 2024-04-16
- 1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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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민생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몇 배로 노력"
- 2024-04-16
- 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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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정부 책임 다하면서 국회와도 긴밀하게 협력"
- 2024-04-16
- 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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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노동‧교육‧연금‧의료 구조개혁 멈출 수 없다...합리적 의견 더 듣겠다"
- 2024-04-16
- 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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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민생토론회로 부족한 부분 채워 넣겠다...맞춤형 정책 추진"
- 2024-04-16
- 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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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무분별한 포퓰리즘은 마약 같은 것...어려운 분들 삶 더 챙기겠다"
- 2024-04-16
- 1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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