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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2보] 서울 지하철, 30일부터 파업 돌입…노사협상 결렬 서울 지하철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29일 오전 지하철을 이용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역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교통공사와 노조의 교섭이 파업 예고일 하루 전인 29일 최종 결렬됐다.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30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 양대 노조(서울교통공사노조·통합노조)로 구성된 연합교섭단은 29일 오후 10시께 사측과의 최종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노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전날 중단한 임금·단체협약(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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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고 바닥 보인다" 속타는 산업계···철강·유화·시멘트 올스톱 위기 철강·석유화학 등 국내 주요 제조업이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인해 일부 원·부자재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장기간 저장하기 어렵거나 사용량이 많은 부자재를 중심으로 바닥을 드러내면서 일부 업계에서는 제품 생산이 멈출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29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화물연대 총파업이 2주를 넘기면 원·부자재 리스크가 본격적으로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철소 내 다양한 공정에 사용되는 파우더, 플럭스 등 부자재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ldq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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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산 정국] 세제개편 D-day...與野 대립각에 법정시한 넘기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세법개정안에 대한 견해차가 커져 있는 가운데 28일 열릴 예정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왼쪽)과 고광효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오른쪽)이 정의당 장혜영 의원과 대화하며 회의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 세제개편안 국회 통과가 여야 간 첨예한 대립으로 30일인 법정시한을 넘길 우려가 현실화하는 모양새다. 예산부수법안 처리 기한까지 이견을 좁히기 위한 물밑 협상 속에서도 여야는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nbs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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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욕증시 마감] 파월 연설 앞두고 나스닥·S&P500 3거래일 연속 하락 뉴욕증권거래소 앞 월스트리트 표지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이번 주 연설을 앞두고 나스닥 지수와 S&P500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시장은 파월 의장이 오는 1일 새벽(한국시간) 연설을 통해 제시할 통화정책 방향을 주목한다. 아울러 투자자들은 발표를 앞둔 국내총생산(GDP) 등 주요 지표를 긴장감 속에서 기다리는 모습이다. 29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7포인트(0.01%) 상승한 3만3852.53에 거래를 마쳤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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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독]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사장, 반도체 아카데미 초대 원장 선임…인력 확보 박차 기업들이 반도체 인력 확충에 나선다. 정부가 지원하는 ‘반도체 아카데미’의 직접 운영을 통해서다. 이를 위해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사장이 전면에 나서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향후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중장기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있어 인력 문제에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였다는 분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반도체 아카데미 출범식이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개최된다. 이는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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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일 날씨] 서울 아침 체감온도 영하 10도 뚝…서해안 함박눈 지난 11월 2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앞에서 수시 논술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이 가족의 격려를 받으며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1월 마지막 날인 30일은 한겨울 같은 추위가 찾아온다. 서해상을 중심으로는 최대 7㎝ 이상 눈이 꽤 내리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는 아침 기온이 하루 전보다 15~20도가량 큰 폭으로 급격히 내려가는 것이다. 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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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카타르 월드컵] 무릎 꿇은 카타르...개최국 최초 전패 탈락 골을 넣고 좋아하는 네덜란드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카타르가 월드컵 개최국 최초로 '전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겼다. 개최국이 본선에서 1점의 승점도 얻지 못한 팀은 카타르가 처음이다. 카타르는 3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0-2로 완패했다. 카타르는 '대회 1호 탈락'이라는 불명예와 함께 일찌감치 16강 진출 탈락을 확정 지었다. 카타르는 이날 경기까지 3경기 모두 전패(승점 0점, 1득점 7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