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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경주 스쿨존 사고 고의? 민식이법 적용? 경찰 수사 촉각 경주 스쿨존 교통사고 고의성 논란에 경찰 합동수사팀 구성 (경주=연합뉴스) 경북 경주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초등학생이 탄 자전거를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고의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경찰이 합동수사팀을 꾸려 집중 수사하기로 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난 사고인 만큼 '민식이법' 저촉 여부도 따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경주시 동천동 동천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하얀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초등학생이 타고 가던 자전거를 뒤에서 들이받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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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낙연, 당권 도전 결심...내주 출마선언 전망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당권 도전에 나선다. 27일 이 위원장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 위원장이 8월 전당대회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선언은 이르면 다음주 초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출마선언 시기는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이 위원장은 당내 당권 주자들과 개별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마 결단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었다. 이 위원장은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의원 등을 만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의원과 송 의원은 각각 지난주에 회동했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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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주 정확한 팩트체크]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배후에 日 극우가?..."거짓"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둘러싼 억측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할머니가 지난 7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과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부정을 폭로하자, 국내외 우익 세력들이 반발하고 나선 셈이다. 일각에서는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 내용이 일본 우익 세력의 주장과 똑같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① 이용수 할머니, 폭로 내용은 무엇인가? "그 더러운 성노예 소리를 왜 하냐하니까 미국에 들으라고 미국사람 들으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이렇게 팔아가면서 뭘 했습니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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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스피, 개인 사자 힘입어 강보합세로 마감 27일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의 '팔자'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030선 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2포인트(0.07%) 오른 2031.2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장보다 2.99포인트(0.15%) 내린 2026.79로 출발했으나 오전 중 상승세로 반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321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93억원, 85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1.32%)와 현대차(0.31%)만 상승세를 보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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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카싱 홍콩보안법 공개 지지..."장기발전에 긍정적"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홍콩 갑부들이 나서서 홍콩보안법 제정을 강력히 지지하고 나섰다. 홍콩 최대 갑부인 리카싱(李嘉誠) 전 청쿵그룹 회장이 27일 홍콩 문회보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국가는 국가보안법의 입법 권한을 가지고 있다"면서 "홍콩 시민들은 당국의 조치를 지나치게 오독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카싱은 "홍콩보안법이 제정되면 홍콩에 대한 중앙 정부의 우려를 완화시킬 수 있고, 또 보안법은 홍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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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월에도 예금·대출 금리 역대 최저치 기록…주택대출금리는 나홀로 상승 4월 은행권 신규 예금과 대출 평균금리가 두 달 연속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준금리 인하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나면서 계속 금리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은 금리가 상승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4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은행권 대출평균금리는 연 2.8%로, 한 달 전보다 0.11%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96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기업대출은 3월 연 2.94%에서 4월 연 2.77%로 인하돼 역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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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코로나19]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소아, 필리핀 방문 이력…현재 2명 모두 회복 상태(종합) 일명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코로나19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이하 다기관염증증후군)‘의심 소아 2명이 모두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다. 2명 중 1명은 이미 퇴원했으며, 1명은 퇴원을 앞두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27일 오후 2시 10분 오송본청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개최하고, 다기관염증증후군으로 보고된 의심사례 2건에 대해 발표했다. 앞서 26일 방대본은 다기관염증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사례 2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건 모두 서울 지역 의료기관에서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