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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차기 우리은행장에 권광석 내정 차기 우리은행장에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57)가 내정됐다. 우리금융그룹은 1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를 열고 권 대표를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권 대표는 다음달 말 우리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우리은행장에 선임된다. 지난해 우리금융이 지주사로 전환한 후 첫 우리은행장이다. 울산 출생인 권 내정자는 학성고와 건국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상업은행에 입행해 우리금융지주 홍보실장, 우리은행 대외협력단장, IB그룹장 등을 거쳐 우리PE 대표를 역임했다. IB 및 해외 IR부문에 정통하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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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독] "제2의 한남3구역 막는다"…재개발 시공사 금지행위, 처벌규정 명문화 재개발 등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건설사가 조합에 분양가 보장, 사업비 무이자 지원 등을 약속할 수 없게 관련법이 강화된다. 이를 어겼을 경우에 대한 처벌규정도 만들어진다. 지난해 말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건설사 간 입찰 비리가 횡행했음에도 관련법이 모호해 이를 처벌할 수 없었다는 판단에서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및 시행규칙 개정에 착수했다. 국토부가 한남3구역 건설사 입찰비리 수사 의뢰를 한 결과 사실상 명백하게 재산상의 이익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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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갤럭시언팩 2020] 삼성 새로운 10년 펼쳤다···스마트폰 미래 제시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0'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무선사업부장(사장)이 '갤럭시S20 울트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갤럭시의 새로운 10년을 이끌어 나갈 첫 작품인 '갤럭시S20 시리즈'를 공개했다. 또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선도할 '갤럭시Z 플립'도 함께 선보이며 스마트폰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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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욕증시 마감]신종 코로나 둔화 기대 속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경신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신규 확진자 증가 속도가 둔화한 가운데 지수별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48포인트(0.0%) 약보합한 2만9276.3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다우지수는 장중 최대 138포인트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5.66포인트(0.17%) 상승한 3357.75에, 나스닥지수는 10.55포인트(0.11%) 오른 9638.94에 각각 장을 마쳤다. S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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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의선, 美 에너지부 차관 만나 수소 외교....워싱턴D.C 수소충전소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에너지 저변 확대를 위해 미국 정부와 손잡았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 가장 앞선 수소 기술을 보유한 현대차그룹은 미국 에너지부와의 협력을 통해 수소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수소 생태계 확산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11일 현대차는 미국 연방정부 부처인 에너지부(DOE)와 수소,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술혁신에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너지부는 미국의 에너지 관련 정책과 미래 에너지 연구개발 등을 담당한다. 현대차는 미국 에너지부에 넥쏘 5대를 실증용으로 제공하고, 워싱턴 DC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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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모펀드 개혁]당국 대책·피해자 대응 어떻게 진행될까(종합)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연기 사태를 계기로 사모펀드 시장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곧 금융당국이 내놓을 제도 개선 방안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투자자들의 손실 규모와 대응 방안도 관심사다. ◆당국은 어떤 대책 내놓을까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오는 14일 사모펀드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놓을 예정으로, 사모펀드 자체 내부통제 강화 방안 등을 비중 있게 다룰 전망이다. 사모펀드에 대한 느슨한 규제가 이번 사태를 키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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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박영선 "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에 경영안정자금·특례보증 공급"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충남 아산지역 소상공인을 만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자금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신종 코로나로 인한 현장의 애로를 청취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11일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었다. 아산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1차 송환된 교민들이 격리된 시설이 위치한 곳이다. 신종 코로나 확산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들으며, 지역 주민을 격려하기 위해 아산을 찾은 것이다. 박영선 중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