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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코로나19] 정부 “행사·축제·시험 등 취소·연기할 필요 없어”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월 졸업식과 3월 입학식으로 꽃가게는 성수기입니다. 하지만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졸업식을 취소하니 올해는 꽃이 시들어 갑니다. 간간이 기념일을 챙기는 고객들로 버티고 있습니다.”(박 모씨·서울) “(코로나19로) 매년 열리던 매화 축제가 취소됐습니다. 3월이면 관광객들로 북적였는데, 이제 그마저도 없을 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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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종코로나] 3차 우한 교민 140명 격리생활 시작… 7명은 의료원 즉각 이송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3차 교민들의 격리생활이 시작됐다. 반면 교민 147명 중 7명은 유증상자로 나타나 즉각 의료원으로 이송됐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3차 전세기편으로 입국한 우한 교민 140명이 이날 오전 11시경 경기도 이천시 소재 국방어학원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했다. 이번 3차 입소는 1,2차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했던 교민과 외국 국적의 직계 가족 등이 입국을 희망해 이뤄진 조치다. 대한민국 국민 79명, 중국인 67명, 미국인 1명 등 총 147명이 입국했다. 하지만 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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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로나19] MWC 취소 또는 연기 가능성 커져… 독·프·영 이통사 불참 선언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0'에 유럽 주요 통신사들이 대거 불참을 선언하면서 행사가 연기 또는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2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의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과 프랑스의 오랑지(Orange), 영국의 브리티쉬텔레콤(BT), 핀란드의 장비제조사 노키아는 MWC 2020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 불참을 선언한 기업 관계자는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코로나19 감염 위협으로부터 회사 임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참을 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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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욕증시 마감]코로나19 확산 둔화 기대감에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둔화 기대감에 사흘째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75.08포인트(0.94%) 뛴 2만9551.4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21.70포인트(0.65%) 상승한 3379.45에, 나스닥지수는 87.02포인트(0.90%) 오른 9725.96에 장을 마쳤다. 이로써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둔화세를 보이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잦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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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로나19] 잠복기 지나 발병 논란 28번 환자, "회복기 확진인 듯" 코로나19에 대한 잠복기 14일 논란을 일으켰던 28번째 환자는 회복기에 접어든 상태에서 확진된 것으로 봐야 한다는 소견이 나왔다.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12일 "28번 환자는 특이 상황이 아니라 증상 자체가 매우 경미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회복기 확진 사례라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28번째 환자는 코로나19의 최대 잠복기로 알려진 14일이 지나 확진됐다. 국내에서 잠복기 경과 후 양성 판정을 받은 첫 사례로 잠복기를 지난 발병인지 무증상 감염인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환자를 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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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대·기아차, 美스타트업 카누와 전기차 플랫폼 개발 협력 현대·기아차가 미국의 전기차 전문 기업 ‘카누(Canoo)’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카누의 스케이트보드 설계 기술을 활용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소형 크기의 승용 전기차를 개발할 계획이다. 11일(현지시간) 현대·기아차와 카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카누 본사에서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카누는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현대·기아차는 중소형 승용 전기차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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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쿼드가 대세…스마트폰 역대급 눈싸움에 부품업체 미소 새해를 맞는 스마트폰 부품업체의 표정이 밝다. 세트 제조업체들이 경쟁적으로 4개의 렌즈를 탑재한 쿼드 카메라를 채택하고 있는 상황이라, 반사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카메라 모듈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삼성전기와 LG이노텍 등 관련 부품업체가 올해 최대 실적을 새로 쓸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모두 올해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다. 삼성전자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20' 시리즈를 공개했다. 최고 사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