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꼽아 기다린 어린이날, 우리 아이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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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4-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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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는 엄마아빠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어린이날 대목을 앞두고 아이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어린이날 완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레고 부스트[사진=레고 제공]

레고는 어린이날 선물로 교육성과 재미를 겸비한 '레고 부스트'를 앞세웠습니다. 레고 부스트는 코딩 교구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가지고 놀며 코딩의 기초 원리를 익힐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앱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면 장난감이 실제로 명령어에 반응합니다.

코딩을 통해 로봇, 애완고양이, 탐험차량 등 5가지 기본 모델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레고와 호환이 가능해 기본 모델 외에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코딩 로봇을 만들 수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코딩을 익힐 수 있습니다.
 

빠샤메카드. [사진=손오공 제공]

손오공은 국산 캐릭터 완구 '터닝메카드'의 새로운 시리즈 '빠샤메카드'완구를 선보입니다. 레전드 메카니멀로 소개되는 에반과 파워드래곤, 파이어버드, 크리푼, 포레곤, 무사 등 다양한 메카니멀이 출시됐습니다.

빠샤메카드는 미니카가 카드와 만나 로봇으로 변신하는 터닝메카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완구입니다. 구성품에 분리 파츠가 추가돼 메카드에 터닝카를 대면 분리 파츠가 떨어져 나가며 메카니멀로 자동 변신합니다. 역동적이고 화려한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놀이 방식도 터닝메카드와 차별화했습니다. 코어 메카드에 여러 장의 메카드를 끼워 승부를 내는 방식으로 새로운 재미를 더했습니다.
 

탑핀배틀카. [사진=가이아 코퍼레이션 제공]

가이아 코퍼레이션에서는 어린이날을 겨냥해 '탑핀배틀카'를 출시했습니다. 후렉션카의 범퍼가 부딪히면서 팽이로 변신해 배틀까지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마주보고 있는 자동차 앞바퀴를 바닥에서 수차례 굴린 뒤 손에서 놓으면 자동차끼리 부딪히며 웨폰이 튀어나옵니다. 웨폰을 축으로 자동차 몸체가 세워지며 팽이로 변신합니다. 후렉션 카로 가지고 놀 수도 있고, 2대 이상이 배틀을 펼칠 수도 있는 팽이로 즐길 수도 있는 2가지 재미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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