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초대석] 이영화 한국주유소협회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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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8-03-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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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한국주유소협회장이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한국주유소협회 사무실에서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영화 신임 한국주유소협회장은 지난달 제2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1971년도에 설립된 한국주유소협회는 국내 주유소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주유소 회원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는 주유소 사업단체다. 

이 신임 회장은 부산 배정고, 부산 성지전문대를 졸업하고 이천시 영남향우회 회장, 영화에너지 대표, 주유소협회 경기도지회 지회장을 역임했다. 2012년에는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2014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회원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사가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협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유류세에 대한 카드수수료 반환청구 소송, 경유세 인상 대응, LPG차량 사용제한 완화 반대 건의, 한국도로공사 주유소 판매가격 부당개입 중단 촉구 등 주유소 업계의 생존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학력 및 경력
-부산 배정 고등학교 졸업
-부산 성지대학교
-이천시 영남향우회 회장
-영화에너지 대표
-한국주유소협회 경기도지회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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