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美 허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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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17-12-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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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인천 송도 사옥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자사 바이오시밀러 ‘SB3’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BLA) 심사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SB3는 로슈가 판매하는 초기 유방암·전이성 위암 바이오의약품 ‘허셉틴’을 복제한 제품이다. 허셉틴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8조원어치가 팔린 세계 판매 8위 바이오약이다.

앞서 SB3는 우리나라에서 ‘삼페넷’, 유럽에선 ’온트루잔트’라는 이름으로 판매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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