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싱데이 쇼핑 정보] 해외직구+국내직구 "아마존·롯데,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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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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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박싱데이 쇼핑 정보] 해외직구+국내직구 "최대 80% 할인"[사진=박싱데이 쇼핑 정보]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2월 26일 박싱데이를 맞아 해외직구는 물론 국내 온라인 판매점에서도 세일에 들어갔다.

26일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 따르면 아마존, 길트, 삭스오프피프스 등 주요 업체들은 60~80% 할인폭으로 세일을 시작했다.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60~80%의 할인폭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미국 명품 프라이빗 쇼핑 클럽 '길트'는 이날 의류와 가방, 신발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 한다.

길트에서는 원래 573달러(약 64만원)에 판매하던 페라가모 가죽 로퍼를 323달러(약 35만원)에 판매한다. 이는 운송비·관세 등을 포함해도 40만원대 후반이어서 국내 판매가(90만원대)보다 저렴하다. 또한 레베카밍코프 스윙백도 16만원에 살 수 있다.

국내 카드사들도 '박싱데이'에 맞춰 해외직구족을 위한 할인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해외직구를 롯데카드로 결제시 이용금액의 5%, 최대 3만 원까지 청구할인해 주는 행사를 이번 달까지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업체들도 해외직구에 맞서 박싱데이 특별 기획전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26일 단 하루 동안 '롯데 박싱데이 특별기획전'을 열고 롯데닷컴·아이몰·엘롯데·GS샵 등 총4개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겨울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롯데에 따르면 총 50억원의 물량의 패딩·점퍼 등 겨울의류와 핸드백·장갑·부츠 등 잡화상품 등이 판매된다.

현대백화점도 26일부터 28일까지 '박싱데이' 할인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 대행사장과 문화홀, 해당브랜드 매장에서 해외패션·영캐주얼·스포츠·구두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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