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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국정 방향 옳고 좋은 정책 추진해도 국민 변화 못느끼면 역할 못한 것"
- 2024-04-16
- 10: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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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수출 등 경제 다시 일어서고 있어....온기 골고루 확산 못해"
- 2024-04-16
- 10: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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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정책 속도에 최선...정책과 현장 시차 극복하는데 부족함 많아"
- 2024-04-16
- 10: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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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국민 위한 정책이라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미처 힘 닿지 못했다"
- 2024-04-16
- 10: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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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올바른 국정 방향 잡고 최선 다해...국민 체감 변화 모자라"
- 2024-04-16
- 10: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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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총선 통해 나타난 민심 겸허하게 받아들여...저부터 민심 경청하겠다"
- 2024-04-16
- 1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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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주UN 美대사 접견..."안보리 역할에 양국 긴밀히 협력"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방한 중인 린다 토마스 그린필드 주 유엔 미국대사를 접견하고, 유엔(UN) 안보리 이사국 활동, 한미 동맹,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한국이 올해부터 2년간 미국과 함께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보리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한미 동맹이 지난 70여 년간 자유, 민주주의,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 2024-04-15
- 18: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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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민생, 또 민생" 공직사회 다잡기...16일 '총선 패배' 입장낸다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며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부했다. '4·10 총선 참패'로 흔들리는 국정 동력을 '민생'을 고리로 다잡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김수경 대변인의 이날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한 총리와 총선 후 첫 주례회동을 갖고 이같이 당부했다. 특히 "민생안정을 위해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기강을 다시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는 총선 패배로 인한
- 2024-04-15
- 16: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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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정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공직기강 다시 점검"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며,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수경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4‧10 총선 이후 한 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민생안정을 위해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기강을 다시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는 여당의 총선 패배와 그에 따른 인사교체 등으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사회 분
- 2024-04-15
-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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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국정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공직기강 다시 점검"
- 2024-04-15
- 14: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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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란·이스라엘 사태'에 "어떤 상황에도 면밀한 대비책 운용"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이란·이스라엘 사태'와 관련해 "우리 경제와 안보에 대한 상황 전망과 리스크 요인들을 철저히 점검해 향후 어떤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면밀한 대비책을 운용할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하고 "범정부 차원의 국제 유가, 에너지 수급 및 공급망 관련 분석·관리 시스템을 밀도 있게 가동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또한
- 2024-04-14
- 15: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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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후임 비서실장‧총리 '고심'...원희룡‧김한길 국민 눈높이 맞을까4·10 총선 패배 후 '국정 쇄신'을 다짐한 윤석열 대통령이 첫 가늠자인 '대통령비서실장 발표'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쇄신 이미지'가 부족하고 거대 야당이 수용하기 어려운 인물을 내세웠을 때 오히려 민심 역풍에 직면하고 정치적 부담만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분신'으로 불리는 비서실장은 대통령을 보좌하며 인사와 정책 등 국정의 거의 모든 영역에 관여한다. 윤 대통령의 결심만 서면 언제든지 발표할 수 있어 이르면 14일 발표될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대
- 2024-04-14
- 12: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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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르면 내일 비서실장 교체…원희룡·김한길 등 물망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비서실장을 교체할 것으로 전해졌다. 후임 비서실장으로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1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신임 비서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비서실장으로는 원 전 장관과 김 위원장을 비롯해 장제원 의원 등 정치인 출신 인사도 유력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섭 전 호주대사 임명 논란,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막말 논란 등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대통
- 2024-04-13
- 13: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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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위 떨친 '정권 심판론'...비윤횡재‧친윤횡사4월 총선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갈등을 빚었던 인물들은 대거 생환한 반면 대통령실 참모 및 장관 출신 후보들은 상당수가 패배의 고배를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경기 화성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경기 성남분당갑), 나경원 전 의원(서울 동작을) 등은 당초 출구조사와 달리 모두 극적으로 생환했다. 이 대표는 보수정당 국민의힘 최초 30대 대표로 2022년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나 대선과정에서 친윤(윤석열)계와 꾸준히 갈등
- 2024-04-11
- 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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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민 뜻 받들어 국정 쇄신"...첫 단추는 '인적 쇄신'윤석열 대통령은 11일 '4월 총선 여당 참패'에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쇄신의 첫 단추는 인적 쇄신이 될 전망이다.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와 같은 윤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날 열린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은 192석을 확보했고, 국민의힘과 위성 정당 국민의미래는 108석을 얻어 개헌‧탄핵 저지선(101석)을 간신히 넘겼다. 집권 여당이 이와
- 2024-04-11
- 14: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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