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BI 초록색으로 변경…"혁신·활력 이미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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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4-04-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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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스카이라이프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브랜드(Connect for Happy Life)'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만들었다고 23일 밝혔다.

    그 후 10년 만에 진행하는 상품·마케팅 BI 개편을 통해 TV, 인터넷, 알뜰폰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장기간 유지해 온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해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최영범 스카이라이프 대표는 "미디어 트렌드에 부합하는 BI의 혁신을 통해 2030 세대를 적극 공략하고 TPS 상품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과 함께 국민의 가계통신비 절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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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브랜드 정체성(BI)을 개편했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가 브랜드 정체성(BI)을 개편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브랜드(Connect for Happy Life)'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만들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모던하고 미니멀한 산세리프체에 신뢰와 혁신, 활력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컬러풀 그린 색상을 적용해 이전의 BI와 상반된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강조했다. 

상품·마케팅을 위한 이번 BI 변경은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고객과의 접점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단 KT 그룹의 통일성을 위해 CI는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한다.

스카이라이프는 한국디지털위성방송으로 2001년 사업을 시작해 2014년 BI를 개편했다. 그 후 10년 만에 진행하는 상품·마케팅 BI 개편을 통해 TV, 인터넷, 알뜰폰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장기간 유지해 온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해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최영범 스카이라이프 대표는 "미디어 트렌드에 부합하는 BI의 혁신을 통해 2030 세대를 적극 공략하고 TPS 상품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과 함께 국민의 가계통신비 절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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