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모든 행정력 동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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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윤중국 기자
입력 2024-04-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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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강수 원주시장은 "범시민 추진단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원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36만원주시민의 염원이 담길 수 있도록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협약을 위해서 협력해 주신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재복 권한대행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 협업을 통해 상호 지속 성장·발전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어 핵심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고품질 정책연구와 자문으로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더욱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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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범시민 추진단 출범식 개최

  •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상호협력 업무 협약 체결

사진원주시
원강수 시장이 ‘국제스케이트장 원주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단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은 “범시민 추진단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원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36만원주시민의 염원이 담길 수 있도록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 원주시는 23일 동부 복합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원주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원주시
[사진=원주시]
추진단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이재용 원주시의장, 유종우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과 5개 단체 회장 등으로 구성된 공동의장단, 대의원인 도·시의원,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 등 140개 시민단체로 이루어졌다.

이날 출범식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에 이어 참가자 전원 ‘원주 유치 기원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시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올 연말 철거되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시설 유치 선정 공모를 위한 제안서를 지난 2월 7일 제출했다. 원주시는 현재 군 유휴부지인 ‘판부면 (구)1107야공단’부지를 제시했다.
◆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상호협력 업무 협약 체결
원주시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강수 원주시장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재복 권한대행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주 협약 내용은 △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노력 △ 정책 개발 및 지역 현안 연구조사 △ 행·재정 발전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세미나 개최 등을 담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협약을 위해서 협력해 주신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재복 권한대행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 협업을 통해 상호 지속 성장·발전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어 핵심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고품질 정책연구와 자문으로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더욱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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