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민낯 공개한 ‘노원 세 모녀 살인'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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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1-04-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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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9일 오전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기자들의 요청에 마스크를 벗고 맨 얼굴을 공개하고 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김씨에게 살인과 절도, 주거침입, 경범죄처벌법상 지속적 괴롭힘, 정보통신망 침해 등 5개 혐의를 적용해 오늘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

    김씨는 지난 3월 23일 근처 슈퍼에서 흉기를 훔친 뒤 모녀 관계인 피해자 3명의 주거지에 침입, 이들을 차례대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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