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유진PE, 우리금융 지분 4% 확보 … 우리금융, 23년만에 민영화 [사진=우리금융 제공 ] 우리금융그룹이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에 성공했다. 유진그룹 계열 사모펀드(PEF)인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가 우리금융 지분 4%를 인수하면서 사외이사 추천권을 확보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낙찰자 결정(안)' 의결을 거쳐 낙찰자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매각물량은 9.3%, 모든 낙찰자들의 입찰 가격은 1만3000원을 초과했다. 이는 공자위가 지난 9월 9일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을 공고할 공유 버튼
-
2 대장동 특혜·로비 의혹 김만배·남욱 구속기소...정영학 불구속 [사진=연합뉴스]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구속기한 만료일인 22일 재판에 넘겨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이날 김씨와 남 변호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특히 검찰은 공소장에서 이들 배임 액수를 구속영장과 동일한 651억원으로 적시했다. 검찰은 김씨와 남 변호사는 앞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공유 버튼
-
3 [종합] 올해 종부세 대상자 94만7000명…다주택자 부담액 3배↑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대상자는 94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고지 세액 가운데 88.9%는 다주택자와 법인 몫이다. 2채 이상 집을 가진 다주택자 부담액은 지난해보다 3배, 법인은 4배 가까이 뛰었다. 종부세 대상 지난해보다 28만명 늘어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올해분 종부세 고지서를 발송했다. 올해 종부세 대상자는 총 94만7000명, 세액은공유 버튼
-
4 [마감시황] "반도체가 돌아왔다"…코스피,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에 삼천피 탈환 [사진=아주경제 DB] 외국인과 기관이 K-반도체를 집중 매수하면서 코스피가 '삼천피'를 탈환했다.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지나 반등을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다. 다만 코스닥은 게임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23포인트(1.42%) 오른 3013.2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12.36포인트(0.42%) 오른 2983.38포인트로 출발, 상승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삼천피'를 돌파했다. 개인공유 버튼
-
5 [종합] 방탄소년단, 아시아 가수 최초 AMA 대상…"아미의 사랑 덕분" 2021 AMA 대상 수상한 방탄소년단 [사진=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대상을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로 처음 미국 무대에 올랐으며 아시아 가수 최초로 대상을 거머쥐어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2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는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AMA)'가 개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AMA의 대상 격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공유 버튼
-
6 文대통령, 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에 "경찰 성별 문제 아냐"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인천 흉기 난동 사건의 경찰 부실대응과 관련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교육 훈련을 강화하고, 시스템을 정비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경찰의 최우선 임무는 시민 생명·안전 보호인데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사건이 여성 경찰에 대한 비난으로 번지는 것을 수습하듯 "남경, 여경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 출동 경찰공유 버튼
-
7 [단독] 숙박대전 할인권, 모텔서 못 쓰고 호텔선 쓴다?… “매출 더 줄어”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숙박대전’를 재개했지만 일부 숙박업 소상공인 사이에서는 행사 시행 전보다 매출이 줄었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정부가 숙박 할인권 최대 사용처인 야놀자와 여기어때에서 모텔 이용을 막아둔 까닭이다. 관할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상대적으로 영세한 업체에 혜택을 주기 위해 야놀자‧여기어때에서 사용을 막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정작 모텔을 제외한 호텔, 펜션 등 다른 숙박시설에선 할인권 사용이 가능해 모텔업주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