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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신남방 마지막 퍼즐 미얀마와 맞손…경제협력산업단지 연내 첫 삽 정부가 신남방 국가 중 미개척 시장인 미얀마와 경제협력의 속도를 높인다. 미얀마는 인구 5000만명 이상의 시장 규모와 천연가스 등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어 성장성이 크다. 미얀마는 2011년 민선 정부가 출범한 이래 뒤늦게 대외개방을 시작해 우리나라와 접점을 넓혀가는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미얀마를 방문해 양국의 경제협력에 관해 합의를 끌어 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제1차 한-미얀마 통상산업협력공동위'(이하 공동위)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위는 지난해 9월 문재인 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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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19] 정부 “中 상황 매우 안정적…우한 비행편 재개, 질병청도 이견 없어” 코로나19 사태로 막혔던 인천∼우한(武漢) 하늘길이 8개월 만에 다시 열린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전날 티웨이항공의 인천∼우한 노선에 대한 운항 허가 결정을 내렸다. 사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서 있는 티웨이항공 여객기 모습.[사진=연합뉴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대변인은 16일 인천과 중국 우한 사이 항공편이 재개된 것과 관련해 “과학적 근거에 따라 위험도를 평가해 진행한 것”이라며 “질병관리청으로부터도 이견이 없었던 사안&rdquo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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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베 가고 스가 왔다...스가 시대 본격 개막(종합) 스가 요시히데 일본 자민당 신임 총재가 16일 총리직에 공식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스가 시대'를 열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14일 도쿄도 미나토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자민당 총재 선거 투개표에서당선이 확정된 뒤 의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사진=EPA·연합뉴스] NHK에 따르면 스가 총재는 이날 오후 열린 임시국회 중·참의원 본회의에서 총리 지명선거를 거쳐 일본의 제99대 총리로 선출됐다. 스가는 하원 격인 중의원 총 투표수(462표) 중 31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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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개인 매수세 불구 약보합 마감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와 코스닥이 개인들의 강한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경우 900선을 넘기며 상승 출발했으나 기관 매도세에 하락 전환하며 마감했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66포인트(0.31%) 내린 2435.92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0.86포인트(0.04%) 내린 2442.72에 개장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홀로 328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8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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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빌 게이츠의 원픽 백신, 화이자..."빠르면 10월 말 승인 신청"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할 가장 유력한 업체로 화이자를 꼽았다. 이르면 오는 10월 말 긴급 사용 승인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사진=A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연례 보고서인 '골키퍼스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와 관련해 빌 게이츠는 미국 CNBC와 영국 텔레그래프 등과 인터뷰를 갖고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전 세계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전망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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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중국서 3000명 브루셀라병 감염.... 효과적인 치료법 없어 란저우시 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브루셀라병 집단 감염 보고서 [사진=신화통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염병에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중국에서 대규모 인원이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간쑤(甘肅)성 란저우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사이트를 통해 지난해 말 발생한 브루셀라병의 집단 발병 사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국농업과학원 산하 란저우 수의연구소에서 브루셀라병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 이달 14일까지 란저우 주민 2만1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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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애플도 아마존도 아니다...S&P500 숨은 승자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05년 전통의 에어컨회사 캐리어가 올해 뉴욕증시에서 143% 치솟으며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를 제치고 S&P500 기업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여름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냉방과 환기 관련 기기 수요가 늘어난 덕이다. 다만 추가 상승 여력을 두고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캐리어 주가 추이 [사진=인베스팅닷컴] 미국 CNN비즈니스는 캐리어가 지난해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에서 분사한 뒤 올해 3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