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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靑 다주택자 매각 시한 D-1…관련 입장 발표 촉각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자체 권고한 다주택 보유 참모의 주택 매각 기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장 발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매각 여부에 따른 추가 인사와의 연계 가능성도 뜨거운 관심사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간 두 차례의 권고와 1대 1 면담을 거쳐 이달 안으로 다주택 참모들에게 1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매각하라고 지시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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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승폭 또 커진 전셋값..."가격 끌어올릴 모든 요인 시장에" 지난해 8월 넷째주(-0.01%) 이후 줄곧 플러스 변동률을 보인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최근 들어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주 전셋값 상승률은 0.17%를 기록했는데, 지난주(0.14%)보다 0.03%포인트 상승폭이 커졌다. 첫째주 상승률은 0.13%였다. 전문가들은 최근 지속되는 전세가격 상승세의 원인으로 △예년보다 적은 입주물량 △잇단 부동산대책 △임대차3법 등을 지적했다. 기저에 '저금리' 기조가 깔려 있다는 지적도 따랐다. 금리가 높아야 목돈을 은행에 예치할 유인이 생기는데, 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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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로나19 충격 경기 회복세···중국·EU 호조·미국은 지지부진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경제 성장세가 크게 위축됐으나 최근 다소 완화되는 듯 보입니다. 다만 회복세는 각 국가마다 상이하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주요국 경제 동향을 소개하면서 코로나19 회복세에 대해서 상세히 평가했습니다. 한은은 우선 미국에 대해 일부 실물지표와 고용 상황이 개선됐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최근 서부·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재확산되면서 경제활동이 다소 위축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내다봤습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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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스피 외인·개인 동반 사자에 상승 마감…2160선 유지 30일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85포인트(0.17%) 오른 2267.0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2.17포인트(0.54%) 오른 2275.33에 출발해 장 초반 2281.33까지 오르면서 지난 1월 20일 기록한 올해 장중 최고점(2277.23)을 경신하기도 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순매수액은 저마다 2243억원, 71억원에 달했다. 기관만 2343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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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軍 "북한, 함경남도 동쪽 해상서 대함 순항미사일 발사" 북한이 이달 초 동해상에서 대함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6일 함경남도 동쪽 해상에서 대함 미사일을 발사했다. 당시 사거리는 100km 미만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함 순항미사일은 함정을 격침하는 정밀 유도무기다. 북한이 개발한 대함 순항미사일은 중량이 500㎏을 넘지 않고, 최대 사거리도 300㎞ 이하여서 탄도미사일과 달리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 체제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 위반되지 않는 허점이 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통상적 하계 해상훈련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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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대호·고유정·안인득, 흉악범 사형 대신 무기징역 이유는? '도대체 사형은 어떻게 해야 나오는 거냐.' 지난 29일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된 장대호의 앞선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해자 유족들이 울분을 토하며 한 말이다. 같은 달 15일 열린 고유정의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되자 피해자 유족 측은 “피해자를 얼마나 더 잔혹하게 살해하고 손괴·은닉해야 사형 판결이 내려지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법원을 성토했다. 이처럼 최근 극단적 흉악범들에게 연이어 무기징역이 선고되자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왜 사형에 처하지 않느냐는 것.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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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日 코로나 감염자 폭발...재정부담 커지며 경제에 빨간불 일본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서운 가운데 일본 정부가 내세운 '감염 대책과 경제 양립' 전략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29일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이날 하루 126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금까지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3508명이다. 사망자는 1006명에 이른다. 7월 들어 일본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23명을 기록한 뒤, 23일과 28일에는 각각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