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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우왕좌왕...한달도 안돼 또 부동산대책 여권발(發) 부동산 추가 대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간 부동산 공급 방법을 놓고 우왕좌왕하던 당·정은 강남 재건축 용적률의 상향 검토를 비롯해 '사모펀드 부동산 투기 억제책'과 '외국인 부동산 구매 규제' 등이 담긴 3대 대책을 다음 달 5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당·정은 이달 말 주택공급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세부 사항을 놓고 당·정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여야도 부동산 대책을 놓고 정면충돌하면서 국회&n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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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재인 대통령, 박지원 국정원장 임명...내일부터 임기 시작(종합) 28일 오전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가 서울 여의도 자택을 나서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5시 50분경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박 원장의 임기는 내일부터 시작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회 정보위원회는 이날 오후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박 원장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북송금 관련 이면합의에 대한 의혹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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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21 온라인 확정…코로나19 여파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21'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주최 측이 판단했기 때문이다. 27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IT·가전쇼인 CES를 개최하는 CTA는 2021년 1월 열리는 CES 2021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1967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CES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은 55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게리 샤피로 CTA 회장 겸 CEO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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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욕증시 마감] 美 경기부양책 협상 난항...다우 0.8%↓ [사진=로이터·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코로나19 관련, 추가 부양책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기업들이 부진한 실적 성적표를 받아든 점 역시 투자자들을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게 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05.49p(0.77%) 내린 2만6379.28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P500지수는 20.97p(0.65%) 상승한 3218.44로 장을 마감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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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독] 민간임대주택 완화법 2년...서울시 임대물량 되레 줄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촉진을 골자로 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됐지만, 서울시의 공공임대와 민간임대 물량은 되레 법 개정 이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법 개정 직후 임대물량 50% 이상 뚝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에 요청한 '최근 5년간 서울시 역세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 지구 지정 계획 및 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관련법을 개정한 2018년 이후 공공임대와 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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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윤곽 드러난 사모펀드 전수조사··· 실효성은 여전히 의문 금융당국이 예고했던 사모펀드 전수조사의 윤곽이 구체화됐다. 당초 계획대로 판매사 주도로 관련 회사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사모펀드 관련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판매사와 수탁기관의 감시·견제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도 발표됐다. ◆판매사·수탁사 포함 협의체 구성해 전수조사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모펀드 감독 강화 및 전면점검 관련 행정지도 방안'을 28일 발표했다. 판매사·운용사·신탁사·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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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금융지주, 상반기 실적 선방에도 앞날 불안 [그래픽=아주경제 미술팀]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사들이 대체로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코로나19’란 대형 악재에도, 선제적으로 단행한 건전성 관리 및 수익 다변화 노력이 빛을 발하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다만 환매중단 사태를 일으킨 부실 사모펀드에 따른 비용 부담은 확실한 변수로 작용했다. 이로 인해 일부 지주사들의 2분기 실적이 크게 흔들리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5대 금융지주 순위 변동 있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금융그룹 1·2위 성적을 받은 신한금융과 K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