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19 확산방지 공중위생업소 방역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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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4-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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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가 지난 3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미용·숙박·목욕장업 등 총 908개소를 대상으로 손소독제 1816개를 배부하고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 실천수칙 홍보 등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속 공중위생업소의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각 업소당 손소독제 2개씩을 배부, 입구에 비치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출입 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목욕장에는 소독기와 소독액를 지원해 탈의실, 화장실 등 전체 시설에 대해 방역 소독작업을 실시했고,추가적으로 소독제 희석 및 소독방법도 안내해 자체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게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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