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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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2-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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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이 화제다.

28일 저녁 7시 40분부터 채널 SUPER ACTION에선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이 방송됐다.

2010년 2월 개봉한 판타지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은 ‘픽셀’,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제작을 맡았던 이 크리스 콜럼버스감독이다. 주연으로는 로건 레먼, 피어스 브로스넌, 우마서먼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고대 그리스 신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는 현대도시가 배경이다.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제우스의 번개가 사라지는 사건에 포세이돈 아들인 ‘퍼시 잭슨’(로건레먼)이 도둑으로 지명되고 지혜의 신 아테나의 딸 아나베스, 퍼시의 수혼 그로버와 함께 자신의 억울함을 풀고 신들의 전쟁을 막는 스토리다.

개봉 당시 관객수는 약 184만명을 동원했다. 6228명이 참여한 네티즌 평점은 6.48점이다.
 

[사진=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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