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화합의 순간…한·중수교 기념음악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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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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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한국과 중국의 수교 24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음악회가 열린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오는 19일 금호아트홀에서 한·중수교 24주년 기념음악회가 열린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한·중수교 기념 음악회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한·중우호협회가 중국의 신진 연주자들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 연주자들과의 합동 연주를 통해 양국간 친선을 증진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19일 공연에서는 중국의 베이스 바리톤 리 아오의 노래에 한국 피아니스트 김규연이 피아노 연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음악으로 대화한다.

두 아티스트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중 ‘이제 날지 못하리, 나비야’, 비제‘퍼스의 어여쁜 아가씨’ 중 ‘사랑의 불꽃이’, 구노 ‘파우스트’ 중 ‘잠든 척 하는 아가씨여’를 비롯한 명 오페라 작품, 차이콥스키 ‘화해’와 페르골레시 ‘니나’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중국 전통 민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중국 전통 민요 ‘무지개 자매’, ‘용의 전설’을 리 아오가 소개한다.

피아니스트 김규연은 바흐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슈베르트 즉흥곡 등 빼어난 아름답고 친숙한 피아노 독주 작품들도 함께 준비했다.
 

[사진=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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