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한국판 넷플릭스형 교육사이트 ‘휴넷 프라임’ 출시

1개월 무료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평생교육 기업 휴넷은 22일 월정액으로 동영상 교육 컨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한국판 넷플릭스형 교육사이트 ‘휴넷 프라임’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휴넷 프라임은 비즈니스스킬, 경영, 리더십, 외국어, 컬쳐&라이프 등 실무지식부터 교양까지 7000여개 동영상 교육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PC는 물론 모바일로도 월정액 9900원이면 무제한 이용시청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 강좌를 학습할 수 있게 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자기계발 시간이 부족하고,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빠르게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해 휴넷 프라임 사이트를 만들었다”면서 “보고 싶은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넷플릭스처럼 원하는 교육 컨텐츠도 무제한으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휴넷은 휴넷 프라임 출시를 기념해 회원가입만으로 모든 컨텐츠를 한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9일까지 모바일에서 휴넷 프라임 앱 다운로드 후 로그인만 하면 한달 이용권이 자동으로 증정된다.

[휴넷 프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