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 해법 제공하는 10년 전통 마인드업 인성캠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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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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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글로벌 시대, 미래를 책임질 자녀들이 갖추어야 할 자질은 무엇이며, 글로벌 리더로써 자녀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최근, 이 질문에 답을 해줄 수 있는 자녀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해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인성연구원에서 주관하는 ‘마인드업 해외캠프’는 학생들의 방학기간을 이용해 상대를 배려하고 공감하는 능력, 개인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생각하는 태도, 자신이 맡은 일을 성실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수행하는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돕는 방학교육프로그램이다.

[마인드업 부모캠프]




알찬 자녀교육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글로벌 마인드업캠프는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유럽 등 5개국에서 진행된다. 해외 홈스테이, 해외학교수업 참여, 각 나라별 유명관광지 경험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해외의 학생들과 교류하고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소통 교육 프로그램이다.

캠프 관계자는 “글로벌 마인드업캠프는 영어를 학습이 아닌 소통의 도구로써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만들어 영어에 대한 학생들의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돕는 교육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마인드업 해외캠프를 각 나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필리핀 영어캠프는 겨울방학캠프로써 4주와 6주 과정으로 나눠 글로벌 리더의 역량을 갖춘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뉴질랜드 영어캠프의 경우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에서 자녀들에게 긍정적인 세계관과 가치관을 확립할 기회를 제공하고, 뉴질랜드의 문화를 경험하게 한다.

캐나다 영어캠프는 캐나다 영어교육 전문 기관인 KGIC의 영어수업과 10년 전통의 체계적인 마인드업 인성교육을 동시에 실시해 자녀들이 스스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며, 유럽에서 진행되는 유럽캠핑은 문화, 예술, 교육의 선진국인 유럽에서 선진 문화를 체험하고, 독립심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겨울방학캠프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호주 영어캠프는 호주 워킹홀리데이와 해외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서핑과 골프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영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으며,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설계할 수 있다.

한편,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진로교육과 진로상담이 절실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생캠프도 진행된다.

캠프 관계자는 “대학생캠프에서는 학습만으로는 갖출 수 없는 ‘인성’이라는 스펙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며,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팀을 이끄는 상생의 리더십을 가질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한국인성연구원에서는 캠프에 참여한 자녀들의 안전문제에 대해 걱정하는 부모들을 위해 12시간 캠프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마인드업 인성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마인드업 해외캠프]



한국인성연구원은 자녀의 인성 교육을 위한 마인드업 인성캠프뿐만 아니라 ‘부모의 행복이 자녀의 행복이다’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 모두 행복한 가족중심의 가정을 만들기 위해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프로그램인 마인드업 부모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마인드업 부모교육은 부모님이 행복해지는 법, 자녀와의 의사소통방법, 지혜로운 갈등 해결방법, 올바른 자녀양육방법 등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도움되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부모 캠프와 마인드업 해외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rinsu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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