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955버거세트 맥런치 가격에"…한정판 코카콜라 컵 포함된 ‘60주년 행사팩’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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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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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엘린저, www.mcdonalds.co.kr)가 글로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1955버거세트를 하루종일 ‘맥런치(McLunch)’ 가격에 제공한다. 

기존 6700원에 판매되던 1955 버거세트를 점심 시간 구분 없이 하루 종일 맥런치 가격인 5500원에 판매한다. 

또 같은기간 ‘맥모닝(McMorning)’을 포함한 모든 세트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은 1000원을 추가하면 한정판 클래식 에디션 코카-콜라컵과 타바스코 케찹 소스로 구성된 ‘60주년 행사팩’을 구입할 수 있다. 클래식 에디션 코카-콜라컵은 총 6가지 종류로구성됐으며, 60주년 행사팩 1개당 1개의 컵이 제공된다. 세트 메뉴 구매시 60주년 행사팩은 개수에 제한없이 구입할 수 있다.

1955 버거는 맥도날드가 미국 일리노이주에 첫 매장을 오픈한 해인 1955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비프 버거이다. 113그램의 두툼한 순쇠고기 패티와 스모키한 맛의 오리지널 소스가 그릴 어니언과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며 미국 정통 오리지널버거의 맛을 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바삭한 베이컨과 신선한 양상추, 상큼한 토마토가 어우러져 더 풍성한 식감을 선사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맥도날드가 처음 문을 연 해를 기념하는 1955 버거를 통해 맥도날드의 글로벌 60주년을 기념하고, 오랜시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1955 버거는 지난 2013년 맥도날드의 한국 진출 25주년을 기념해 한정 메뉴로 출시된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14년부터 정식 메뉴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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