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탄자니아 다레살람州 우효교류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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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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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교역·투자시장 거점 확보, 상호 신뢰 강화 기대

[사진=경남도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도는 27일 오전 11시 도정회의실에서 홍준표 도지사와 다레살람州 싸이디 메커 싸디키(Saidi Meck. Sadiki)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다레살람州는 탄자니아의 가장 큰 도시이자 중앙 정치 및 산업의 중심으로 탄자니아 해운 물량의 80%를 취급하고 있는 '동아프리카의 관문'으로 불리고 있다.

면적은 1천393㎢, 인구는 436만 명으로 매년 5%이상의 경제성장이 이루어져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경남도는 협정체결을 통해 아프리카의 미래시장 거점을 확보하고, 도내 기업의 탄자니아 진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하고 있다.

도는 이번 다레살람州와의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계기로, 탄자니아의 경제발전과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새마을운동을 적극 전파하고, 창원국가산단조성 등 산업화 성공경험 공유와 인력·정보·기술 교류를 통해 '경남발전 노하우'를 전한다.

아울러 민관협력을 통한 공적개발원조사업(ODA)으로 '모자보건 감염관리 가정용 제대관리용품'과 'World friends PC'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등 보건의료 및 IT 교육 분야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위해 다레살람州의 싸이디 메커 싸디키 주지사 등 방문단 6명이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경남을 공식 방문했으며, 방문단은 우호교류협정 체결과 함께 도내 주요기업(두산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세방전지), 농업기술원, 한마음병원, 창원상공회의소 등도 견학할 예정이다.

홍준표 도지사는 "아프리카는 우리 외교·경제의 블루오션이며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우호교류협정을 통해 첫걸음을 내딛는 경남과 다레살람은 향후 미래의 동반자로서 상호 공동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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